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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진후 다시 만나면, 좋은기억 마저도 지워지는 경우!
    풍경 2015. 4. 30. 13:08

    오늘은 밥 한끼 먹고 커피 좀 마시다가 다음에는 영화 한편 보자고 해요. 영화 보고 술 한잔 하자고..

    정말로 그분에게 좋아하는사람이 생긴거라면 깨끗이 포기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미련이 남는 상황이라면 다시 잘될수도 있겠죠.

     

     

     

     

    관계란 글만 읽고 쉽게 충고할수 없는거라 뭐라고 조언하기 그르네요.

     

    헤어지면 딱잘라서 미련버리는 스타일이라

     

    좋았던 기억을 최대한 살리도록 만드는게 포인트...예전에 같이 갔을때 행복했던 곳으로 가는거도.

    헤어져도 상관없고 사귀자는 얘기 일절 안할거면서 왜 서로 감정적으로 힘든 만남을 계속 하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한마디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사과부터하시면 마음은 녹으실듯하네요.

    구체적으로 어떤점이 잘못됬구 어떻게 바뀌려고 한다는 설명을 하시면 속는셈치고 따라올듯합니다.

     

     

     

     

     

    그 후에는 본인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야겠죠.

     

    만나서 진심을 그냥 허심탄회하게 말하시면 될거같아요.

    아직도 사랑이 남아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한 채감인지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일부러 그냥 피한다는 느낌도 드네요(자존감이 부족해서 도망가는 느낌이요.) 본인이 원하는 미래기 어떤거인지는 본인만 아시겠죠?

     

     

     

     

     

     

    헤어진후 다시 만나면 오히려 좋은기억 마저도 지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해줘야지란 마음... 새로 만나는 보다 빠르게 지워지곤 합니다.

     

     

     

     

     

    그냥 또 나에대해 잘아는 이정도는 이해해 주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요. 잘 판단하세요.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해봤는데.

     

     

     

     

     

     

    보통 다시 헤어집니다. 왜냐면...싫어하는 행동을 다시 하기때문이죠..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다시 만남을 꺼려하는 이유가 이런이유에요.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시면 됩니다. 이게 말 처럼 쉽진 않지만요.

    다시 만날마음 없으신데 자꾸 미련이 남아서 만나러 가신다는 건가요?

     

     

     

     

    그냥 이번에 만나시면 서로 마음의 짐이나 미련같은거 남기지 않기 위해 가신다 생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가세요.

    괜히 심각한 얼굴이나 미안한 얼굴, 고민있는 얼굴 이런 얼굴로 가지마시고 반갑게 인사하시고 사과할게 있으면 사과하시고 나쁜마음으로 헤어지는게 아니다 니가 잘됬으면 좋겠다 위주로 얘기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헤어지고 2-3달 정도는 너무 힘든데, 그래도 극복되구요. 정말 좋은였으면 아마 죽을때까지 생각나실건데.

    사람은 지나고 나면 항상 후회가 남죠...후회는 남기지 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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