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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이 연기가 아니여도 경험담이 있지요.
    유머 2015. 8. 13. 21:17

    일어나면서 다리저는연기를 한다음 아 다리를 못쓰게됐는데 눈치를 주셔서 비켜드릴께요.

    하면서 절룩거리다가 넘어지세요.

     

     

    ● 굳이 연기가 아니여도 경험담이 있지요.

     

    다리꼬고 자고있었는데 살짝 깨서 눈떠보니 그분이 앞에 계시길래 놀래서 언능 일어나 자리를 비켜드렸는데..

    다리꼬고있어서 피가안통해서..  쥐 + 감각마비 증상이 와서.. 제자리에서 주저앉았다고..

     

     

     

    일어날려고 시도했는데.. 저게 순식간에 풀리는것도 아니고 못일어서니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난리였다는 글을 본거 같아요.

    아프면 집에서 쉬거나 가까운 병원에 가지 뭐하려 앉아있는 사람한테 투덜거리면서..

    담에 이런 사람 보면 무시가 답입니다.

    하.. 그래도 노약자한텐 자리를 양보해야..

     

     

     

     

    근데 그 노약자가 등산복에 등산화를 신고있어..

     

     

    아니면 수영가방이나 헬스가방을 들고 어딜봐도 운동다녀온 느낌이야!! 라면!

    전화가 온 것처럼 전화를 받은 다음 자연스레 전화통화 연기하다가..

     

     

     

    병원에서 치료도 무의미하다고 하네. 그동안 고마웠어.사랑해 그리고 행복해야 돼,..

     

    이 대사를 꼭 사용하셔서 자연스레 전화통화를 마감해보세요.

    물론 감정컨트롤을 잘하셔야하는 것이 관건이지요.

     

     

     

    그래놓고도 앞에 있는 분이 자리를 피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공감능력결여자로 패스를 의심해봐야하며,

    그 땐 본인이 일어나 피하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이상 헛소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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