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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친구가 겪은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네요.
    풍경 2012. 9. 12. 14:20

    전 캐나다에서 거주중 입니다.

     

     

    생각하시는 호주는 아니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봐 제 친구가 겪은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네요.

    친구가 워킹비자 받아서 제가 있는곳에 왔었습니다. 초기에 계획이 6개월~1년 정도로요.
    일 하면서 영어를 배워서 조금이라도 실력을 늘이는게 목표로 왔었죠...
    하지만 결국 2개월 못버티고 포기하고 돌아갔습니다.
    일 하면서 영어 배우는게 힘들기도 하고 예상보다 잘 늘지도 않는다구요.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 아닌데도 고민을 많이 하더니......

    물론 개인차 는 있겠지만 생각했던것보다 몇배 이상으로 모든게 힘들다고 각오하고 시작하세요.

    운좋게 모든일이 잘 풀리면 다행이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적응하는것도 힘든데 혼자서 외롭고 그래요.
    스스로 노력이 엄청 많이 필요하죠. 왠만한 의지가 아니고선 몇개월 버티지 못합니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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