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어떻게 하고싶은지?

가정사가 어찌되어있는지를 모르니 명확한 답변을 바라는건 무리일거 같습니다만....

본인이 어떻게 하고싶은지가 가장 중요할거같은데요..
일단 명의가 본인이라면 통신사에 전화해서 휴대폰 막으시구요.!!!
당사자한테도 따지시고 강하게 나가고 싶다면 가족간에 고소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가족이랑 인연을 끊겠다는 이야기죠.

남은 평생 친척 가족들과 얼굴 안보고 살 수 있다면, 자립 가능한 능력이 된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겠군요.

고소는 가능합니다만, "이 글에 나온 정보"만으로 판단하면 님이 좀 조급하고 가족을 가족 같이 안 대하고 있는 겁니다..
이 글의 내용이 전부라면 좀 이해하려고 해주시고 더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전 모르니 따로 판단하시길.....
가능은 할 겁니다.
가족만 판인가요?
원인제공이야 어쨋던 가족 고소가능한지 물어보는 님도 만만치 않은거 같네요..
만약 형이란분이 님몰래 핸드폰 개통해서 연체 한번 더하면 무슨생각을 하실지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