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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아는 형님도 부장으로 승진했는데!
    유머 2017. 6. 21. 18:24

    그리고 현실에서도 기업 부장 차장 이런거 쉬운거 아님.

     

    제가 아는 형님도 대기업 팀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는데,

    거의 2년간 자발적으로 야근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팀장일때는 압구정이나 반포에서 자주 만나고 그랬는데,

    부장 되고 나선 한 2년동안은 점심 어쩌다 한끼 먹거나 주말에도 보는게 쉽지 않았죠. ㅋㅋㅋ

    임원이상은 야근한다고 야근비 나오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좋은대학도 나오고 인맥관리 나름 잘하는 사람도 회사에서 잘 되려고 이렇게 충성하는데,

    전 그형님 하는 것 보고나선 임원급은 일찌감치 포기했음.

    도저히 형님처럼 할 용기가 안나거니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자리가 보장되는게 아니기때문..

    기업 임원되는 건 진짜 쉬운게 아님..

    상위 몇프로에 있는 사람들이 연봉이 너무 높아서..평균치가 저모양...

     

     

     

     

     

    근데 상위몇%가 되든 하위 몇% 가 되든 같이 묶어놓고 평균치 내면... ㅎㄷㄷ

    평균의 함정...

     

     

     

     

    신입사원 10명 중에서 40대 이후 임원이나 부장급으로 승진하며 최후까지 살아남는 경우는 3명 정도랍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직장생활은 40대 초,중반 이전 까지만 생각하고,, 그 이후엔 또 다른 생업거리도 생각해 둬야하죠..

     

     

     

     

     

     

    삶은 참 고달픈 여정입니다~~~

    모두들 힘내고 다시금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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