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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봐주는 친구한테 아무것도?
    유머 2017. 11. 21. 14:57
    사회봐주는 친구한테 아무것도 안해준다고요???

    저라면 축의금만 내고 축가 안합니다..
    자발적으로 나서주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신랑될 사람이 정해놓고 이래라 저래라? 절대 안함.
    전 제일 친한친구 축가해주고 축의금도 냈습니다. 나중에 그 친구가 일부를 축가비?로 돌려줬죠 ㅋㅋ
    근데 저랑은 경우가 다른거 같으니...


    결혼식 알린게 일주일 전이라.. 그럼 저라면 축가도 안부르고 축의금도 내고 안갑니다..

    1달전이라면 모를까.. 당연히 알거라 생각 했다구요?
    글쓴분에게는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을 글쓴분이 이용의 대상이지 절대 친구로 생각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참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친구B가 엮여있어서 난감하네요..ㅠㅠ


    친구b는 그 분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세요. 사람 대 사람의 관계입니다. 제3자가 끼면 생각할것도 많아지고, 피곤하더군요..
    축의금도 안내고..ㅋㅋ;;
    님에게 청첩장 보낸 것도 아니고 남 통해서 알았다면 갈 필요는 없습니다..
    축의금도 주지 말고 끊으세요. 초대 받지 않은 결혼식에 뭐하러 갑니까?


    친구 B와의 관계에 그놈을 넣을 필요는 없어요..

    B를 만날 때는 B만 따로 만나면 됩니다..
    이유야 어떻게 되었던 간에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해야 될 문제라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있어서 어떤 친구인지 언어 종로에 관계가 이루어진 친구인지를 잘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게 축의금도 결정에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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