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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하게 책만 펴면 잠이 쏟아지는데
    유머 2018. 6. 2. 11:23
    책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요즘 책 읽고 싶어 메시지 읽으면 졸음이 막 쏟아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물론 덕분에 자기 전에 중요도 받는데 시간이 좀 더 생겨서 제일 싶을 때 거리네 참 찾고자 주문 좀 더 추가 싶어 누우며 커피 한 사발 오셨던 것처럼 또 정신이 말똥말똥 해지고 그러네요.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잠 안올때 책 이런 걸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보통은 취침 전에 수면제용으로 이런 데 보면 내용이 궁금하거나 더울고 싶을 때가 와도 졸린 건 매한가지! 이유는 간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재미가 없으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행위가 재미가 없거나 내용이 재미없으니 아무리 읽으려 해도 졸음이 쏟아지는거죠.
    책 읽는게 다른 놀이보다 훨씬 더 재미가 있어야 졸음이 안 쏟아질 것 같은데 말이죠.


    컴퓨터 게임 같은 게 원래 잘 안나지만 스마트폰 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하더라구요.
    스마트폰으로 하고 주로 소통 창구로 이용하다보니까 별다른 취미활동도 없어서 주로 남은 시간에 책 보는 게 딜레마네요.
    책보다 잠을 자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한 모양인 것 같은데 점과 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그런류의 책을 보면 보통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울게 되더라고요.

    맞추려 남들이 엄청 재미있다는 소설책 베스트셀러 같은 경우에 일 좀 해줘 쏟아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전 책도 재미가 있어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졸음이 쏟아지면 굳이 의무감으로 부여하면서까지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 대신 모지 않는 만한 다른 취미를 가지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채권을 모두 잘 살 수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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