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공간이 남아서 HDD 안쪽에

컴퓨터 내부 청소를 한동안 안 해 줬더니 오래된 것 같더라구요. 바로 공간이 남아서 HDD 안쪽에 고정하고 시디룸 쪽은 이상하게 튜닝되어 있어서 어떻게 제거할까 생각하고 아무래도 제로 갈아타야지 업그레이드 할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hx1200 설정 도면 그냥 본체 케이스 업그레이드 하는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것도 작년에 찍은 거라 1년재수 거 있는데 바꾸기에는 아직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네요.

파워를 사용하는데 그냥 케이스 교체 하는게 정답이지요.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하면 뭐라도 먹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컴퓨터 케이스가 제 몸에 맞지 한다면은 뭐라도 조치를 취해 줘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단 케이스 앞면에 먼지들을 청소기로 빨아들이면서 내부 온도가 몇도 하락할지 점검해보고 하드디스크 세워서 게다가 고정이 안 되어 있다면은 중력이나 디스크 스핀 에너지 등 올해 모습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가능한 능하다면 고정해서 일반적인 방향으로 높여 주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수냉쿨러 쓴다면 라디폰 보조금의 저소음케이스 의미 없을 거고 그냥 적당하게 쿨링 좋은 것 같이 사용하면 되겠지요. 기존의 케이스가 너무 정 들어서 그런지 버리기에는 좀 망설여지고 이래저래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