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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1 때는 초반부터 이창준이라는 확실한 캐릭터가~
    미국드라마 2020. 9. 18. 19:08

    오랜만에 드라마 보게 되는데 비밀의숲 1시즌 재밌게 봤는데 그래서 시즌2 정도 너무 기대를 한 적이 있었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전작에 비해 임팩트가 좀 부족하긴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무난하게 볼만하다는 거고 시즌 1 때는 초반부터 이창준이라는 확실한 캐릭터가 있어서 몰입도가 왜 높아지지요. 초중반에 떡 잔치 해도 그 중심에 확실해서 지루하진 않았는데 시즌 2에서는 나름대로 좀 메인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지 느껴지는 것도 있고 캐릭터들도 어수선하게 늘어놓은 것 같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취향에 따라 재미에 있었어 차이가 나는 것도 있겠지요. 물론 나름대로 재미가 없다는게 아니라 시즌 일이 너무 재밌다 보니까 약간 아쉬운 감이 있는 것 같고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즌 1도 중반까지는 무난히 볼만한데 갑자기 끝부분에 박진감이 터진 경우지요. 비밀의 숲 2 마지막 때문에 평가가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시즌 2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시즌 2도 이야기 끝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지켜 봐야 하는 부분도 있고 나름대로 재밌게 볼 만한 드라마인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본다면 아무래도 좀 더 지켜봐야 하고 내용전개 별로 없이 진짜 의미없는 장면도 좀 나오긴 하더라고요.




    일단은 연출의 차이가 느껴지는 건지 아닌지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드라마를 계속 시청에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전개될지는 지켜봐야하는 부분이지요. 일단 시즌 2가 재미 없다는게 아니랍니다. 시즌 1이 너무 재밌어 없기 때문에 약간 아쉬운 감이 있고 나름대로 시즌 2도 재미난 드라마라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볼만한 드라마 더 마음이 없는 듯하지만 나름대로 찾아 보면은 볼 만한 드라마도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꾸준하게 볼 수 있는 시간만 있다면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모두 챙겨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까 볼 만한 것만 골라 보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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