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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어야 될 경우엔 샌들을 신고 신발을 가지고
    자연 2013. 7. 1. 13:24

    저도 20대 때는 별 짓을 다해봤는데.. 발에 땀이 많이 날 때는 다 소용없더라고요..(다른 향기를 묻히면 오히려 더 요상한 냄새만 납니다..)

     

    다만 신발 자체가 더 냄새가 나는 신발이 있습니다.. 공기가 소통이 잘 안되는 신발도 상대적으로 재질 자체가 냄새가 더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요..

    공기가 소통이 잘되는 신발도 역시 냄새가 더 나는 신발이 있습니다.. 신발 선택을 잘하시고요.. 제 경우에는 저도 비슷한 고민을 가진 형님의 조언대로 가능한한 여름엔 샌들을 신고 다녔습니다..  꼭 신발을 신어야 될 경우엔 샌들을 신고 신발을 가지고 가기도 했고요..

     

     

     

     

    종일 신발이나 운동화를 신어야할  때 신을 벗어야 할 경우엔 여분의 양말을 준비했고요.. 요즘엔 데톨물티슈같은 것이 있으니 발을 한번 닦아주고 양말을 갈아신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상대적으로 발에 땀이 덜나게 되고 냄새도 좀 줄어듭니다..
      
    신발 안에 뿌리는 가루로 된 발냄새 제거제인데 직접 써본건 아니지만 평가가 꽤 괜찮더군요..
      
    군대에서 그것땜에 참... 그놈의 냄새가 뭔지 김 아직도 이름이 기억나네요
    여튼 저도 참 고생 많았습니다

     

    흥


    맞고 욕먹고 뭐 정신적으로도 무너지던 이등병시절이라 특수 감시 대상까지 됬었죠
    (자살 방지로 붙여놨더군요 3명을 ㅡ,.ㅡ )


    이제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정도구요
    소다 PM 휴지로잘말리기 발가락양말 10원짜리동전(구) 신발에신문지 목초액 무조무 등등 해봤는데요
    신발 깔창 양말 삼박자가 잘 맞아서 통풍이 잘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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