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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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데 방충망 사이로 벌레 들어올때자연 2014. 6. 13. 14:23
방충망 사이로 다니는 벌레들 꽤 있습니다. 전 예전에 손수 노가다로 스타킹 붙여놨죠,. 그래서 저희집은 미세먼지방지 까지 되는 방충망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잘때는 모기장을 치죠. 모기장이라고 100프로 다막아주진 않지만 그래도 밤엔 편안하게 잡니다~ 방충망 생각보다 싸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1미터단위정도로 공단 팔듯이 파는데, 그거 사셔서 쫄대나 양면테입으로 직접 시공하시면 됩니다. 자취방에 방충망 자체가 없어서 직접 사서 달았거든요. 창문큰거 하나 막는데 만원도 안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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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본인이 본인이 쓸 약을 직접 처방?풍경 2014. 6. 11. 21:00
질문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듯 하네요. 의사 본인이 본인이 쓸 약을 직접 처방 내려서 약을 사먹을 수 있냐는 말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원칙적으로는 본인이 먹을 약을 본인이 처방하는것은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위에 보면 원칙은 된다고 쓰여있는데요? 예외적으로 제한이 있는 거죠. 결과 부터 말씀드리자면 '네 가능합니다' 대신 병원에 소속되어 있거나 병원을 개설한 '의사'만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 때문이죠. 궁금하신거 풀리셨나요? 지식인 링크보고와서 말하면서 그냥 요약만 하면 되는 거지 왜 잘난 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