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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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 즉 가정이 없는 상태에서 혼자 도전자연 2014. 11. 27. 02:43
도전정신으로 뛰어넘기엔 너무너무 획일화돼버림. 젊을때 도전하는것이 맞지만.. 잃을게 없으니 도전하라는 건 아니지.. 젊을때 즉 가정이 없는 상태에서 혼자 도전해서 쓰러져도 괜찮지만.. 가정이 있는 사람은 도전하기엔 자신만 거는게 아니라 가정을 걸어야하므로... 안되는. 피할수없으면 즐겨라란 말을 제일싫어함 위에서 아랫사람 굴리기위해 만들어낸 말임 이제보니 표백 읽다 말았는데 마져 읽어야겠네요 도전정신이라고 하는 건 일단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죠.. 그냥 막 사는게 아니라. 젊을때 도전하라는 것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으니 하라는거고 나이든 사람이 도전했다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기가 쉽지가 않죠. 요즘 주위에 보면 허울만 좋은 말들이 꽤 있죠. 그런 말들을 싫어해서. 그래서 그런지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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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독수리보면 엄청 무섭다!동물 2014. 11. 16. 11:27
철원가시면 독수리 볼수있는데 실제로 보면 멀리서 볼때나와 독수리다 하지 가까이서 날개펴고 내릴때는 기겁하고 도망가게 되더군요. 타조도 방송으론 귀엽게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2미터가 넘고 덩치도 커서 부리로 쪼거나 캥거루처럼 발길짓하면 엄청다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흰머리 독수리가 우리나라 비둘기처럼 많다는 말인가요,,,? 제주도 오름 올라가다 독수리 머리위에 날아가는거 봤는데 무섭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큼 독수리 정말 무섭던데 부리크기 하며, 발톱.. 덩치도 그렇고.. 집앞에서 다람쥐를 먹고있는 독수리를 발견했는데 날개 펼때 기겁했어요. 약 1미터 되더군요. 예전에 독수리던가가 낚아챌려고 했던 동영상이 생각나네요. 군대에있을때 축구하는데 독수리 저공비행하다가 공에 맞아 기절해서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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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는 급여와 노동시간이 대체로 비례자연 2014. 11. 15. 00:39
상대방이 사회 생활을 안해봤나보네요. 월급쟁이는 급여와 노동시간이 대체로 비례합니다. 외벌이로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상대방한테 뭔 일이라도 해보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이해 못할거에요. 돈 버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가르치는게 더 어렵긴 하겠네요. 결론은 이혼 반대. 농인지 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혼하자라고 나온 이야기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직 상대방하고 헤어지기 보다는 분하고의 시간을 억지로라도 만들어소 대화로 풀어보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반대분도 야근 이런 것을 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이성과의 진솔한 대화를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것 자체가 어찌보면 크나큰 고통이에요. 이해해 보도록 노력해보시고 신중히 결정해주세요. 아이가 있으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