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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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도 낮은 곳은 서로 대화할때컴퓨터 2015. 8. 29. 07:58
글들에서 안 좋은 내용이 많이 나오네요. 인구밀도. 거주환경. 다른데도 학교나 번화가는 붐빕니다. 인구밀도 낮은 곳은 서로 대화할때 핸드폰으로 이야기하나요? 토론이 일어나는 것도 마찰이 있으니까 나오는 겁니다. 미국은 그런 문제제기가 나올때마다, 서로의견을 묻고 합의점을 찾고, 다시 시간이 흐르면, 또 새로워진 입장으로 토론을 요청할 수도 있는 문화입니다. 즉 다름을 다른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차이를 좁히려는 문화입니다. 아직은 다른 것은 틀린 것으로 치부하고 서로 입장차이는 절대로 좁히지 못하는 극과 극의 흑백논리가 날카롭게 대치하는 문화죠. 글을 잘못썼어요. 사람이면 연권과 흡연권 판결을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타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자유가 우선한다는 것은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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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성과 보안성은 그렇게 쉽게 공존!유머 2015. 8. 28. 05:52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개방성입니다. 그만큼 헛점이 많이 생기지만, os 는 폐쇄성입니다. 이거 때문에 보안이 좋다는거지 os 도 개방성으로 바뀐다면! 안드로이드와 별 다를게 없습니다. 결국 정책 차이로 인해서 보안성이 좋다고 할 뿐 ... 정책을 바꾼다면? os 도 구멍 투성이입니다. 오히려 로이드보다 더 구멍투성이일거라고 확신합니다. 개방성과 보안성은 그렇게 쉽게 공존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윈도패치가 허구헌날 괜히 나오는게 아니듯이요.. 그리고 저 양반도 일하게 되면 알겁니다. 뚫는게 지키는것보다는 쉽다는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핫보고, 코딩좀 잘해봐.. 이게 아니라.. 뚫어봐 이목적으로 대려 온거라고 생각함.. 즉 핫은 공격에 능통하기때문에, 수비는 핫외 보안팀이 할거구요. 핫은 공격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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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입추가 와야할텐데 말입니다 쩝...요리 2015. 8. 27. 10:52
으허허.. 잠을 못자겟다니까! 무슨 잠을 더 자라고 반말로 쓰고 그러시나..ㅋㅋㅋ 누구는 안자고 싶어서 안자는줄 아나 1시간 자다가 중간에 더워서 깨서 샤워하고 다시 누워서 30분정도 자다가 또 깨고 그러는데ㅋㅋ 선비짓 좀 해봤소만, 아! 내가 난독이구려.. 빨리 입추가 와야할텐데 말입니다 쩝... 입추 와도 덥지 않나요 요즘? ㅠㅠ 밤이랑 낮이 뒤바뀐 상태면 낮에 잠이 올때 안자고, 버틴다음에 밤에 자는 방법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말처럼 쉽지는 않고 몸에도 무리가 온다고 생각하는데, 빠른기간내에 고치는 방법은 이방법이 제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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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의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기회자연 2015. 8. 26. 15:45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꼭 가야하는가는 생각하지마세요. 상황상 갈만한가 그렇지 않은가를 생각해보고. 갈만하면 그냥 가세요. 에효... 힘드네요 ㅠㅠ 대학 졸업하고, 고등학교 졸업장만 내고 취업하시는건 당연히 가능하나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이후 대졸자 뽑는 곳은 지원서를 못 내겠죠.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되든, 자기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놓고, 그 가능성중에 하나를 선택하는게 좋은 것이지, 나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고졸자가 할수 있는 것만 하겠다 하는 것은 스스로 자기의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기회가 될겁니다. 공부랑 대학은 자기가 선택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열기 위해 하는 것이지, 졸업증만을 받기 위해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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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하게 되는 점심메뉴 선택의 고민자연 2015. 8. 19. 10:02
그나마 뭐 먹을찌 고민하는게.. 유일한 휴식을 즐기는 생각!! 하지만 아직 일을 할게 많다 보니.. 잠깐 점심시간을 늦게 가질수 도 있지만.. 항상 그렇지은 않은 관계로.. 물론 더운 계절에는 나가서 먹는게 좀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좋은데 알고만 있다면 그냥 가서 먹으면 되는거지만, 그렇다고 몇개월정도를 같은거 계속 먹다 보면 언젠가는 질리게 되어 있어서 가끔 먹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오늘은 비가 오고나서 그런지 날씨가 그나마 선선해서 나가서 먹고 들어오기 괜찮을듯함. 그래서 이왕이면 오늘은 갈비탕으로 먹고 다시 회사 들어와서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마음을 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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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그냥 쓰시는게!컴퓨터 2015. 8. 18. 13:56
배터리는 그냥 소모품이라 생각하시고, 주기적으로 교체가 답입니다... 저는 신경쓰면서 스트레스와 번거로움보다 그냥 대충 쓰고 배터리만 새로 설치 하는것을 더 선호합니다.. 충전율 80% 유지.. 배터리 꼽아서 쓰는것보다 안쓰는게 좋거나 똑같지않을까요. 나쁘진 않을듯 싶은데요.. - 저는 보통 집에 두고 쓰는 용도라... 그냥 빼놓고 쓰고 나갈일 있으면 배터리만 놋북에 꼽고 나가죠. 어쩌피 꼽는데 5초도 안걸리니... 완충은 별로 안좋다하더라구요. 80%선이 좋다고하고... 장시간 전원을 꼽아놓을 수 있다면 분리해서 사용하시는게~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그냥 쓰시는게 나을듯요. 제가 알기론 배터리연결상태에서 AC전원으로 장시간 쓰면 충전/방전이 반복되서 안 좋은 걸로 아는데.. 그렇다고 노트북을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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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연기가 아니여도 경험담이 있지요.유머 2015. 8. 13. 21:17
일어나면서 다리저는연기를 한다음 아 다리를 못쓰게됐는데 눈치를 주셔서 비켜드릴께요. 하면서 절룩거리다가 넘어지세요. ● 굳이 연기가 아니여도 경험담이 있지요. 다리꼬고 자고있었는데 살짝 깨서 눈떠보니 그분이 앞에 계시길래 놀래서 언능 일어나 자리를 비켜드렸는데.. 다리꼬고있어서 피가안통해서.. 쥐 + 감각마비 증상이 와서.. 제자리에서 주저앉았다고.. ● 일어날려고 시도했는데.. 저게 순식간에 풀리는것도 아니고 못일어서니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난리였다는 글을 본거 같아요. 아프면 집에서 쉬거나 가까운 병원에 가지 뭐하려 앉아있는 사람한테 투덜거리면서.. 담에 이런 사람 보면 무시가 답입니다. 하.. 그래도 노약자한텐 자리를 양보해야.. 근데 그 노약자가 등산복에 등산화를 신고있어.. 아니면 수영가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