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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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눈치가 없다고 생각하고!자연 2015. 9. 2. 02:27
최악이죠. 2주동안에 친해지기 보다 취향이나 코스, 안맞으면 최악일겁니다. 더군다나 자기돈을 내는것도 아니라서 주도권도 쥘수 없을거예요. 솔직히 양심있으면 안가는게 맞죠.. 해외 같이 가자 할 정도면 그 친구는 님을 베프로 아는건데. 참고로 친구끼리도 싸우고 멀어지는게 입니다. 여행지에선 감정상태가 평온해야 하는데 싫은 감정 때문에 나중엔 기억이 하나도 안남..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0-;; 나도 예전에 정말 싫어하는 친구 있었는데 나이들고 하니 그 싫어했던 부분이 내가 이해를 못한 부분이더라.그걸 깨달으니 싫던 친구도 오래 알아 정감가는 친구더라....그 친구가 심성이 악하거나 타인에 해를 끼치는 부류면 모르겠지만 그저 본인과 안맞아서 싫은거라면 이참에 2주간 부딪혀가며 제대로 알아보세요.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