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6
-
거리량 늘리는것도 하나의 방법풍경 2015. 11. 16. 20:47
사이클은 제가 아예 열외시킵니다. 너무 빨라서요. 같은 mtb인데도 씡씡 잘 앞지르십니다. 일반인들은 자전거를 건강목적으로 타기때문에 그렇게 까지는 웨이트나 허벅지 근육단련에 시간을 보내지는 않지만 선수급들은 허벅지 두껍기로 유명하죠. 솔직히 일반분들 자전거타는거는 장비(자전거)빨이 좀 심하고요. 남들보다 더 잘타고싶으시면 스피닝(실내운동)이나 웨이트로 허벅지를 단련시키세요. 암튼 자전거 타시는 분들 대단하심. 저도 허벅지 근력은 자신있었는데요. 아 좌절감 느끼네요. 뭐든.. 훈련이겟죠. 잔차의 경우 자신감이 필요하죠. 저의 경우 한손놓고 타기--- 익숙해지면 두손놓기.. 지금 타라고하면 타긴하는데 그때만큼의 기량이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거리량 늘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겟죠.
-
만화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자연 2015. 11. 16. 12:46
거기에서 어떤 배우가 하건..일본 드라마와는 느낌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일드 특유에 그 오버스러움...뭐랄까..짙게 깔려있는 만화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특정장소엔 그런게 안맞죠. 괜히 그렇게 해봐야 유치하다고 외면만 받을테니.. 노다메는 그 일드 특유에 오버스러움이 배우들에 연기와 어우러지며 재미있게 보았지만.. 거기로 가져오면 그런 오버스러움을 드라마에 넣기란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 어떤 식대로 해야 하는데.. 그럼 결국 일드에서 나오는 배우들과 연기도 각 역할에 따른 이미지도 달라질수 밖에 없겠죠. 결국 누가 주연을 맡건 다를거라고 봅니다. 그치만...위치는 아니었다고 봐요...-_-;;; 뭐 지금은 고사했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