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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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생활도 나름 즐겁고?자연 2016. 6. 6. 20:03
저두.. 외롭네요.. 그래서 주말에는 조기축구도 나가고 즐겁게 생활하려고 하고 있어요.. 혼자만의 생활도 나름 즐겁고.. 가끔 집에가서 부모님 , 친구들 얼굴도 보면 좋죠..ㅎㅎ 동호회 가입하시는게 젤 쉬워요. 저도 객지생활 오래해서 그런걸로다가 인맥넓히는게 좋구요. 친구의 친구를 만나도 꺼리낌 없으면 같이 친구가 되더라구요^^; 연애하면됨.. 힘내세요. 저도 제 주변 지인들을 봐도 의외로 자기 나고 자란곳에서 직장까지 다니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그 알아준다는 칼, 중, 중... 이런 대기업들도 다 여수, 포항, 창원 같은 곳에 있습니다. 여자라면 모를까 남자라면 일 때문에라도 부모님 계시던 곳에서 계속 일하기가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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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신없이 일에 부딪히는 일유머 2016. 6. 6. 17:49
해이해지거나 패하기 쉽다는걸 어떻게 모든이라는 뜻으로 읽으시는거죠?? 호는 업에 정년 보장. 퇴직과 복직을 수시로 반복.. 경쟁률이 300대 1정도가 기본이죠. 기업은... 그리고 전공시험..준비도 못해도 6개월은 하더군요. 뭐 기업이든 어디든 흔히 말하는 같이 일하는 부서도 있고 (특히 지원부서 같은 경우는..) 아무리 업이나 거기이라도 정말 정신없이 일에 부딪히는 부서도 있기 마련이죠. 가끔 글 올라오는거 보면 기업은 어떻다.. 은행은 어떻다.. 기업이나은 어떻다.. 해도 조금만 들어가보면 다들 일에 따라, 부서에 따라, 때로는 업무 라인에 따라 다른걸 그냥 각각 하나씩 정의 내린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몇화였드라 ㅋㅋ 호가 발전소 때려치고 다른 일 할거라고 번 놀리고 떠났는데 그 일 망해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