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명품 드라마 나옴...

나도 드라마는 뭐.. 안본지 오래.. ㅋ

그게 잘나가니까~
아줌마들이 그런거 좋아함..
뭐 수요만큼 공급 생기는거...
공급이 수요를 만들었으려나.. 암튼요.

드라마 제작여건상(쪽대본,제작비) 미드같은 장르물들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음.
막장드라마를 보면 그들의 한계를 볼 수 있지요.

뭐.... 그런게 아니면 드라마 시청률이 안나와서... 어쩔 수 없죠.

그게 전통...근데 외국은 드라마 엄청 좋아한다는게 신기함~~~ㅋㅋㅋㅋ
간혹 명품 드라마 나옴...
가뭄에 콩 나듯...

다양성이 파괴된 드라마들..

이런거만 계속 보니까 생각도 비슷비슷해지고 개성도 없어지는거 같음.

진짜 정도전이후는 딱히 볼게 없음.
정도전은 정말 그딴에 이상한법칙 따위 무시하고도 명품을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준 쾌거였죠.

징비록이 어떨까 싶은데 장소들에 대한 우려가 커서 영 기대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