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이 잘 안 갖춰져 있기 때문일수도~

오키나와는 개인으로 여행하기 힘든 곳입니다..

본토와 다르게, 대중교통이 잘 안 갖춰져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랜터카이고, 차선책은 패키지 관광버스 입니다..

혹 2~3인 정도 된다면 렌터카 해서 돌아다니기에 굿! 이제껏 일본 렌터카 여행을 여러번 해봤는데 오키나와 쪽은 차도 적도 여유로워서, 본토보다 운전하기 훨씬 편합니다..

 

 

 

 

 

또한 오키나와는 비행기 티켓 값이 많이 비쌉니다. 거리도 거리이거니와, 할인을 거의 안하거든요..

오사카, 나고야 등 관서, 중부 지방 보다 3~4배는 비쌀 겁니다..

처음 가신다면 저는 오사카나 후쿠오카 쪽을 생각하고 싶네요. 도쿄도 괜찮은데 방이라 혹시 찝찝하실 수도... 개의치 않으시면 도쿄도 좋구요...

 

 

 

 

 

오사카는 저가 항공사,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배로 가시면 싸게 가실 수 있어요..

참고로 오사카 저가 항공사는 공항에 개념없이 밤 9시에 떨궈줄 때도 있으니, 시간 잘 확인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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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사카로 가면 간사이 스루토 패스라고 괜찮은 이용권이 있으니 쓰시면 좋습니다...

또한 일본은 어딜가든 영어는... 안 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렌지 주스, 헬로우, 하이 이런 거만 되지 그 이상가면 의사소통이 안 됩니다...

 

 

 

 

일본어 초급 수준이라도 하실 수 있다면 여행할 때 크게 도움 될 꺼에요...

 

 

 

 

 

 

기억하다보니 벌써 저녁이네요.

그럼 이만 집에 갑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