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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적으로 청소 및 요리를 하심이?
    동물 2015. 9. 30. 14:29

    직장다니며 외벌이하는 남편도 집안일 돕습니다.

    아이까지 있으면 아이키우느라 힘들다고 자기밥 자기가 차려먹는 사람도 많아요.

     

     

    설겆이도 합니다. 청소도 당연히 돕죠.

     

     

    집에서 5개월째 쉬고(?)계신데. 집안일은 이가 해야되는게 당연한 거죠.

    아내가 외벌이로 힘들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아버지까지 모시고 계신데. 남편으로써 해야될 일이 어떤것이 있을지 스스로 찾아서 알아서 하심이 맞는것 같습니다.

     

     

     

    전부터 그랬다면 문제가 조금 있네요.

    하지만 지금은 말할 타이밍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결혼한지 1달정도되갑니다만, 결혼하자마자 부모님하고 사는건 진짜 스트레스일수 있죠..

    생각해보세요.. 처가살이를 하는데 장모님 장인어른 속옷을 빨고 있다면..

     

     

     

    그리고 님이 백수시니 큰소리 할만한 처지는 아닌거 같구요.

     

     

    그냥 지금은 취업활동하시면서 모범적으로 청소 및 요리를 하심이?

     

     

    전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서 집청소 화장실청소했구요.. 제가 적극적으로 요리합니다.

     

     

     

     

    와이프의 본분이 집안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쓴이 님도 뭐라고 하기전에 직장을 구하는게 맞네요.

    일단 와이프는 직장을 가진거 같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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