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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방이 눈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자연 2015. 9. 2. 02:27

    최악이죠. 2주동안에 친해지기 보다 취향이나 코스, 안맞으면 최악일겁니다.

    더군다나 자기돈을 내는것도 아니라서 주도권도 쥘수 없을거예요.

    솔직히 양심있으면 안가는게 맞죠.. 해외 같이 가자 할 정도면 그 친구는 님을 베프로 아는건데.

    참고로 친구끼리도 싸우고 멀어지는게 입니다.

     

     

     

     

    여행지에선 감정상태가 평온해야 하는데 싫은 감정 때문에 나중엔 기억이 하나도 안남..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0-;;

    나도 예전에 정말 싫어하는 친구 있었는데 나이들고 하니 그 싫어했던 부분이 내가 이해를 못한 부분이더라.그걸 깨달으니 싫던 친구도 오래 알아 정감가는 친구더라....그 친구가 심성이 악하거나 타인에 해를 끼치는 부류면 모르겠지만 그저 본인과 안맞아서 싫은거라면 이참에 2주간 부딪혀가며 제대로 알아보세요.

     

     

     

     

     

    한번 싫으면 뭘해도 꼴보기 싫은게 인간 마음인지라..

    안가는게 좋습니다.

     

    일단 싫어한다고 이미 단정짓고 계시고,

    상대방이 눈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이상 뭘 해도 밉게보이실겁니다..

    게다가 본인돈이 아니신만큼 여행의 주도권이나 원하는 코스로 가기도 어려울거구요.

    여러모로 불편하실거에요 안가시는거 드립니다;

     

     

     

     

    안가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군요.

    친한친구끼리도 가면 싸우는구만,

    후자요 ... 하루 이틀이면 어케 즐기면서 가능할순있어도 해외로 2주면 ㅎㄷ...

     

     

     

     

    친한사람끼리가도 빈정상할수 있는데, 안좋은사람끼리 여행가서 친해지는건 막장드라마 스토리죠..

    분명 싫어하는 사람이면 대화를 별로 안한다고 해도

    얼핏 지나가는 말, 행동 모든게 거슬리기 마련이고 즐거워야할 싸고 뒤 안닦은건처럼 굉장히 찝찝할겁니다.

     

     

     

     

     

    각방 쓴다면 여행갈 만 하겠습니다만 같은방 쓰면 답이 없네요.

    친한 거하고 여행 또 좀 다른 듯.

    안가요. 그친구 지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일텐데요.

    싫은데다가 얻어먹는 처지라 발언권도 없을텐데... 삻운 친규애서 싫은 상사 두고 둘이서 여향가는것과 같습니다.

    왜 밉고 싫을까.... 그게 더 부각 될거 같은데.. 이기회에 완전 미운털만 보고 오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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