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예전 우리 삼촌 아버지때는~
    풍경 2016. 7. 13. 10:16

    지금 세대들이 좀 불쌍하죠... 예전 우리 삼촌 아버지때는 직업 구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였는데...

    대기업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학교로 찾아오고 졸업도 하기전에 이미 취업다 완료되고... IMF가 오고 정년보장이 안되기 시작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들어오고 부터 우리 인생이 변해버렸네요... 기업들도 정년보장이 필요없으니 기술개발보다 대충 배껴서 매출액 보면서 인력 조절해가면 수익 마추며 장사하고...

    생각도 관찰력도 뛰어나고 글도 아주 진솔하게 잘쓰시네요...

     

     

     

     

    귀한 재능이 잘 발휘되는 분야를 만나 큰 재목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가슴아프다 내가 이러지않았던가? 내가 지금 그렇지않은가.?

     

     

     

     

    그마저도 학교마다 상대평가 기준이 다르죠..

    제가 다니던 대학은 40명 수업들으면 10명까지가 B 커트라인입니다..

     

     

     

     

    나머진 C+이 최고점이죠 30명이... 그마저도 D와 F가 30% 꼭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작은 목소리로 외치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 모든게 어디서 잘못된것인지 이 해결책은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

     

     

     

     

     

     

     

    그저 속으로 삭이고만 살고 있는겁니다.. 힘냅시다. 우리...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