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기를 씀

해처럼 치솟는 2017. 10. 3. 15:46

글 읽어보니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집안일, 개인일 등등 갑자기 겹치니 힘들어서 며칠 친구한테 징징 댔더니 친구가 "너는 늘 안좋은일만 생기니??"하고 묻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친구는 내 지질함과 감정의 찌꺼기를 배출하는 곳이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고쳤습니다....고쳐야만 하구요^^

 

 

 

 

 

제 방법이 100% 맞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도움이 될거 같아서 제 방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기를 썼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 뭐했네 어쨌네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내 자신의 행동이 속상하거나 하소연 하고 싶거나 내 지질함이 느껴질 땐 1.사건, 2. 감정과 떠오른 생각, 3. 합리적 비판과 수정행동 (일기쓰는 요령이랍디다^^)

이 순서대로 나를 객관화 해서 일기를 쓰다보니 내 행동에 대해서 객관적 관찰도 되고 수정도 되고 친구나 가족들에게 민폐를 덜 끼치게 되더라구요..^^

 

 

 

 

 

제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선수는 마지막에 막치기를 할 까요???

처음부터 박치기 했으면 간단하게 이길 걸.......

 

 

 

 

 

이전작에선 부스트팩 같은걸 달아야 날았는데...

이번엔 그냥 날더라구요.. 아이언맨 마냥 -0-;; 다리에서 뿌슝~~~~~~~~~~~

저도 이해가 안감..

 

 

 

 

 

일단 합체 하고 나면 끝이다 라고 했었던거 아님?

3편에서도 보면 따로 달고 다니더라구요. 제트팩? 부스트팩?

그건 마치 악당들이 주인공을 죽이지 않고 주절주절 떠들다가 죽는 이유랑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