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는게 하드웨워도 중요하지만 게임자체 최적화

컴퓨터는 차랑 같다고 생각해요..

좋은차 사는 이유가 과시용도 있겠지만 흔히 말하는 밟는데로 나간다.

이 이유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경차는 언덕에서 밟아도 안나가!! 이렇게 말하지만 출력좋은 고급차 타면은 그런 생각없이 운전 스트레스 없이 타죠.

마찬가지로, 말 그대로 총알 사정대로 스트레스 안받고 쓰려면 비싼거 사는거죠.

 

 

 

 

1 자신과 남의 기준이 같다고 볼 수는 없으니

 

자신만의 기준에 부합하는게 베스트일 겁니다.

총알이 남아난다면 아무걱정도 없을 겁니다.

결론은 총알! 총알이 최고입니다.

 

 

 

 

 

2 전 풀옵이라는 단어에 집착안하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모든 옵션 다줘야 직성이 풀린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저야 뭐 적당히 조절하고 하는편이라..

현제 일부 고사양게임(크라이스3,와치독스,메트로시리즈 등) 또는 앞으로 출시될 게임(gta5, 위쳐3,Ryse 등)은 FHD해상에서도 소위 풀옵이라는 모든옵션 다걸고 효과 다준다면 단일 카드로는 60프레임이 안되거나 저하되는 부분이 많을겁니다.

중간계 모르도르의 그림자는 비디오카드램만 6기가를 요구합니다.

 

 

 

 

 

3 이런거 다 따져서 옵션주려면 컴터 가격도 기하학으로 늘어나겠죠.

 

대충 정도만해도 300가까이 될들;;

게임이라는게 하드웨워도 물론 중요하지만 게임자체 최적화도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데드라이즈3,어쌔신 크리드 4같은) 단순히 하드웨워가 풀옵사양이라고 모든 게임이 풀옵된다는 보장도 없다고 봅니다.

가끔 "난 사양이 이렇게 좋은데 왜 요거밖에 안되지?" 이런말 하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결국  전 타협만이 살길이라고 생각...

 

 

 

 

물론 맞출과 활용할수 있는 성능을 잘 버무려서 적절히 맞추는건 각자의 역량이자 선택문제라고 봅니다.

총알의 한계치를 정해놓고 산 컴퓨터가 불가항력으로 인해 풀옵이 안되면 어쩔 수 없는겁니다.

 

 

 

 

자신에게 충분하다는 기준의 컴퓨터를 사놓고..

막상 충분하지 못하다는 걸 알게될 때 두가지의 선택지 중에 하나를 고르게되겠죠.

 

 

 

 

그냥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