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을 맞으면 메인보드와 글카가 고장난다고 하지만!

빵파워도 웬만하면 혼자죽지 동반자살은 아주 드문경우죠.

번개 몇번 맞아 봤는데 메인보드 만 한번 날아가더라구요.

요즘은 전부다 누전차단기 잘되있어서 잘안나가요.

 

 

 

 

벼락 맞아도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 멀쩡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가 09년도에 맞춘 것이고 지금까지 벼락 2방을 맞았지만 멀쩡하게 잘 굴러갑니다.

벼락을 맞으면 메인보드와 글카가 고장난다고 하지만 가장 먼저 날아가는 랜카드와 공유기입니다.

아... 참고하시라는 겁니다.

 

 

 

 

 

 

폐기상태라해도 주인이 돌려달라고하면 돌려줘야합니다.

강력히말하세요. 돌려주지안으면 법대로한다고..

아마 컴을 맡긴 '아는 사람'이 동네 컴퓨터 수리점이거나 전직일 가능성이 높네요.

세상에 부품을 아주 못 쓴다고 해서 그걸 가져가도 된다는 건 본 적 없고,

고치지 못 한다고 해서 그걸 가져가도 된다는 것 역시 본 적 없습니다.

 

 

 

 

거기에 산 지 4개월 됬으면 그래픽카드가 중고가 아닌 새 제품으로 달았을 거고 그러면 출시일이 웬만해선 AS 기간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 고치든 못 고치든 제조사 AS 센터에 맡기면 되는데 그걸 굳이 자기가 가져갈 이유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