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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건 과연 누구말이 맞을지...?
    요리 2016. 12. 21. 14:04

    다음에 하던 마지막조 놈들이 교관 밀치고 튀나와서.....

    교장에서 숙소까지 오리걸음으로 돌아갔다는..... 몇년 몇사단 부대 신교대의 기억....

    27분 정도. 공군인데 소대원 중에 조폭출신이라고 뻐대고 다니는 놈이 있었음..


    조폭이 훈련소 오면 으레 그럴듯 훈련 같은거 제대로 하나 못하고 뒤로 빠지는데,

    이놈이 하필 화생방 할때 도망가버림..





    문제는 교관이 한심하다면서 또 들어가게 해버림..

    도망가려고 조교랑 몸싸움 하는 시간 + 조교들이 잡아오는 동안 같혀있는 시간 + 괘씸죄로 좀 오래 + 한번 더 

    그래서 총 27분..





    이 글만으로 누가 진실인지 결론내는 분들은 정말 큰일날 분들입니다..

    예전 오해 사건때 마녀사냥한 사람들과 비슷하신 거에요...

    선배가 정말 저런 짓을 했을 수도 있고,

    신입이 동성+술김에 선배 꼬셔보려고 했다가 실패하자...

    수치심+홧김에 저런 식으로 회사에 얘기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죠...

    일단 다른 거는 모르겠고 공통된 말이 윗사수가 신입사원 시켜준건 확실한 거네요....

    다른 건 과연 누구말이 맞을지...??









    시간이 지나감으로써 어느정도의 세훨이 흘러갔다고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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