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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유머 2017. 8. 3. 12:29

    간단한걸 왜 모르지??

    멋진모습으로 어필은 하고싶지만 어필만 하고싶지 내걸 보여주고 싶진 않은거죠..

    왜냐면 나는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라고 스스로 생각하니까요....

    남자도 비슷하지 않나요..??

    좋은 남자가 왜 몸에 꽉끼는 얇은 티 한장 걸치고 다녀요..


    자랑하고 싶으면 그냥 있고다녀야지.. 매력 어필만 하고싶은거지 이딱 있고 노출을 하고 싶은게 아닌거죠..

    맨날 바지만 입을수 있나 원피스도 입고 치마도 입고 해야 이쁘지..

    보여주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만족인데 혹시 티보이거나 그럴까봐 편하게 움직이려고 바지나 비슷한거 입는걸텐데.. 난 남잔데 여자들 이런 마음 아닐까? 뭘 보여주고 뭘 어필하고..ㅎ 굳이 어필할정도까지 얘기라면 남자가 운동열심히 해서 팔뚝자랑이나 갑빠자랑하는 느낌으로 여자 자신있으면 좀 노출하고 이정도?이것도 결국 자기만족이지 상대를 어떻게 해보겠다는건 아니지 않나? 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네ㅎㅎ..






    바지 보다 치마가 이쁘니까... 3살 짜리 여아들도 바지보다 치마나 원피스가 이쁜걸 알고 검정색 보다 핑크색을 좋아하니... 그냥 본능적으로 치마가 바지보다 더욱 강조 되는 것을 알기에 입는 것임...

    바지위에 빤스를 입든 지 맘이지...

    근데 이런걸 왜 하는거죠?? 자들이 바지를 입든 말든. 이런걸 왜 따져야 하는거죠??






    그냥 지나가는 치마입는 여자한테 물어보요. 바지 왜 입어요?

    미치겠다ㅋㅋㅋㅋ 이런걸로 몇년을 갑갑해하고 답답해 하는 분이 있다니ㅎㅎ..

    바지와 치마는 분명하게 다른 스타일을 낼 수 있고, 분위기 또한 그렇습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서 꾸미거나 남에게 이쁘게 보여지는것에 본능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투자를 합니다.

    이것은 제가 볼때 본능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네요, 친구도 저와 사귀기 전에 치마를 입고 나온적이 좀 있었는데, 잘보이고 싶어서 그랬다는군요, 속바지의 경우는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 하고자 하는 것인데,, 







    그걸 이해를 못하시고,, 그럴바엔 다 벗고 만입고 바지 입으라니..;;??

    그렇게 꽉막히고 논리없이 사시려면 세상이 녹록치 않으실거 같네요 ㅜㅜ..

    쉽게 말해서 이걸 이해를 못한다는 것은 구멍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700원에 파는데,...

    같은 아이스크림을 옆 M에서는 500원에 파는걸 이해를 못하는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라고 생각되네요.ㅠ


    누가 멀입던지 무슨 상관인가요? 입고 싶은거 입고..살아가는거지...

    뭐 그런 생각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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