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정말 화나셨으면 대략 이런?
    유머 2017. 8. 17. 10:31

    그의 전투력은 상당했군요...!!!

    정말 화나셨으면 대략 이런..?

     

    네 ㅋㅋ 그때 진짜 저 상황이었어요. 한손으로 목 조르면서 눌렀고 한 손으로 그새끼 손목 잡고 있었네요..

    그래도 제압을 하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나름 행운이었죠. 제가 나이가 좀 더 많았고 체격도 조금 큰 상태여서 제압했으니까요..

    상황이 반대였다면 아마... 바로 아버지한테 말했을거에요..

    이 일 아무도 모르거든요, 저랑 나만 알지 ㅎㅎ

    좋은 친척이 되시길...토닥토닥...

     

    좋은 이모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하하핰ㅋㅋㅋ

    사촌간인데 추석 설 벌초때엔 보게 될텐데 작은집이 안오나 보네요..

     

     

     

     

    아뇨, 작은 할아버지랑 작은 할머니가 아직 살아계셔서 명절 때 저희 집이 갑니다..

     

     

     

     

    어머니는 저희 집에서 모시는지라 차례랑 제사를 매년 저랑 아버지가 둘이서 준비하는데 아무리 조촐하게 준비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간단하게 준비할게 많아서 제가 이것저것 하다보니 힘들어서 안가요..

     

     

     

     

     

    차례 지내고 나면 바로 뻗는 수준.... 사실 안피곤 해도 안가긴해요^^ㅋㅋㅋㅋ

     

     

     

     

    저 일이 있은 후로 한번인가 두번인가 갔네요. 그때는 인이었고 시간이 좀 지나서 머리가 좀 익으니 작은 엄마랑 사이가 그렇게 안좋은건 아니었지만 그런거 있죠? 보여주기식 행동과 언행들...

     

     

     

     

    서로 그런 짓거리 하고 있으니 겹더라구요..

     

     

     

     

     

     

    작은 할머니랑 작은 아빠는 좋은데 작은 엄마랑 작은 할아버지가 불편해서 명절때 안간지 오래됐습니다..

    그래도 가끔 아빠때문에 작은 할머니랑 작은 아빠만 뵙고 와요..

     

     

     

     

     

     

     

     

     

    기억은 안나지만 아련한 추억이네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