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불행한 지라고 하셔서 말씀드리지만 제 경험상 나와 있는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기준은 또 다르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워서 병원 다녀 봐도 계속 이뤄지고 커플이 보기 싫어도 나가면 전부 커플이니까 가끔 눈에 안 보이였으면 하는 꿈을 꾸기도 하지만 물론 농담이처럼 이야기하고 그런 상황이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없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 해봐도 몸부림 심했는지 골만 깊어지고 진짜 이렇게 저렇게 집에만 있게 되네요.
나 이거 얼마인지 모르지만 우리 하나 장가 못가 힘들어하는데 나지막하게 몇 살 어린 사람과 결혼해서 애기 나 잘 지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서른 노사 모 소리는 힘내시길 바라면서 인생 뭐 있나 즐기면서 사는 거지 그래서 좀 반려동물 켜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보니까 사이즈가 나오긴 하는데 아마도 상상을 못한 이야기가 될 수 있고 궁금한 게 생겼는데 모조리 라는 것도 아무래도 개인적인 주관적인 느낌 있다 보니까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는 별로일 때도 있고 오히려 사랑하지 못한다는 두려움과 고독으로 인해 공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반복되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취미 생활을 가지다 보면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