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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년만에 만에 와보는 동성로!
    유머 2018. 4. 22. 13:00
    오랜만에 시내 나왔는데 많이 변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드는 이유가 추억의 장소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시면 어렸을 때 이곳에 많이 놀러 댕기고 쇼핑 동방의 라고 했던 장소인데 높은 건물들이 많이 올라서 다보니까 오랜만에 와 본 것 같아서 너무 낯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추억의 장소가 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학창 시절에 많은 시간을 보냈던 장소인데 말이죠.

    그만큼 좋았던 시간도 있었고 안 좋은 추억도 있는 장소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좋은 추억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달라져 가는 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이런 일들로 인해서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는 걸 다시 한 번 되새기됩니다.

    그런 시절이 나에게 어떤 시점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게 된 것 같기도 한데 좀 더 많은 시간이 흘러 가다보니까 장외 만큼 발전해가고 변화에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나름대로의 씁쓸한 감이 있어 보이네요.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구경이나 하러 가야겠네요.
    어떻게 보면 차이난다고 할 수 있지만 건물들이 새로 지어진게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기분인지 몰라도 다 인 것은 오늘의 날씨가 좋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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