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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친한 친구가 9월 중순쯤에 결혼을 하는데!
    유머 2018. 8. 20. 15:30
    정말 친한 친구가 9월 중순쯤에 결혼을 하는데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스타일은 그냥 평범하고 같이 사업하는 파트너이기도 하고 중학교 때부터 친구여서 취향을 잘하는데 문제는 그게 물건에 욕심이 없어서 어떤 선물을 해 주면 좋을지 모르겠더라구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타일은 그냥 깔끔하게 사채업 싣고 다니고 옷도 비즈니스 캐주얼 면바지 셔츠 미팅 없으면 반바지 이렇게 입고 다니고 시계는 얼마 전에 커플로 맞춰서 세상에서 벗어나고 아무래도 200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원래는 명품 이런 거 나와 노트북 이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명품도 고르는 것 자체가 어렵네요.


    집에서 쓰는 물건 해주려고 했더니 그건 여자쪽에서 혼수로 회원이 안 하는게 좋을 거라고 하고 어떤 선물이 좋을지 많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생활 집께 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친구에게도 좀 썼다고 제수씨에게도 좀 썼다고 두고두고 집에 가면 친구 선물로 기억되고 좋은 점이 있더라구요!


    신부가 해 오는 거라서 교체 수 있고 해 오는 거라도 친구가 해주면 싫어할 수도 있는데 괜찮을 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얘기 들어보니까 결혼 준비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라 친구 부담 들어주려고 선물이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가전이 좋을 것 같은데 뭐 필요한지 물어보고 사 주는게 좋을 겁니다.


    혹시 있을 수도 있으니까 다 했으니 나 건조기 TV 쇼파 같은 것들 선물해 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현금성 선물은 정말 최후로 생각하고 있고 그래도 제가 골라 주는 선물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들어 본 겨울 결과 고야드 구찌 루이비통 3곳이 이쁘긴 한 것 같고 회원은 조금 부담 되는 것도 있고 근데 가전 준비를 남자 여자 같이 하는 경우 평가전 2월 친이기도합니다. 친구는 이미 아파트 해 놓은 상태이고 신부가 혼수 하기로 한 상황이라 솔직히 말씀드리면 친구 좋으라고 하는 선물이 않을 것 같아서 가전이 제일 편하기는 한데 그걸 제한 아니 선물이 어려워 지더라고요.

    그럼 혼수의 의미가 무의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많이 선물해 줄 만한 분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얼마전에 여행 다녀 오면서 사 줬는데 사 주지 말 걸 그랬네요. 정장 한벌 고급으로 맞춰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괜찮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경우가 있긴 하겠어요. 결혼 선물 해 놓은 공식이 없죠. 시계 하나 맞춰드리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시계도 있으시다면 사업과 자신이 한 번쯤은 정장이 필요할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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