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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에 지하철 출퇴근 사이라고
    자연 2019. 5. 31. 22:01
    등산 가방에 등산복 입고 각종 장비를 짊어지고 누가 봐도 지리산 종주 갈 기세인데 자리양보 안 했다고 뭐라 하시는 어르신들의 일도 있고 난 피로에 시달리고 체력도 부족해서 지리산은 커녕 동네 뒷산도 올라 가기 힘든데 등산 다니시는 분들 지하철에서 앉아 가겠다고 자리 비키라고 일방적으로 하시는 일부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일주일에 지하철 출퇴근 사이라고 주말에 종종 이용하지만 자리양보 안 한다고 뭐라고 하는 노인분들 지금껏 단 한 번도 본 적도 없습니다.

    아주 드물게 있긴 한데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다른 분들까지 안쪽에 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점점 무슨 안 좋은 글이 올라오고 미란 글들도 가끔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보면은 장비보다는 어디 에베레스트 가는 줄 운동 선수 장비는 그렇다 쳐도 등산 가는 사람들 보면은 기본 땀 내려가면서 뭐가 그리 좋은 거 있고 다니시는지 아웃도어가 편안한 건 알겠는데 꼭 보면 안 간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나중에 운동도 할 겸 동네 뒷산이나 한번 놀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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