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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조금만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영화 2020. 2. 5. 18:34

    나이가 드니까 눈물이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인차가 어느 정도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고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어릴 때 슬픈 영화 보거나 TV에서 나오는 슬픈 이야기를 봐도 슬프지 않고 감정이입을 왜 안 생겼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건데 조금만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거나 TV에서 슬픈 내용의 프로그램을 보면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심지어 노래 들으면 뭉클해지고 운전 중에 내한 공연 노래 듣는데 갑자기 뭉클해 질 때도 있었습니다. 잠만 그러는 건지 아니면 점점 남성호르몬이 사라져가는 단계가 아닐지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40대 되면서 많이 느껴지던데 생일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보다가 울음 터져 울면서 봤는데 레아랑 카이렌 장면에서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듯한데 나름대로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지요.


    나이가 들면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성격이 점점 정적으로 변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감정에 변화도 생기면서 영화나 TV 방송도 정적으로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선호하게 되는 경향을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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