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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어서 일과 공부에만 전념할 했던 것인데
    자연 2020. 2. 17. 23:15

    젊어서 일과 공부에만 전념할 했던 것인데 남자로 성공했다는 압박감이 젊음을 갖다 바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참 안타깝게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런데 압박감 속에서 젊어서 제대로 누리는 사람은 있는 집 사람들이 것이고 하던 일 때려치우고 해외 몇 달 여행 다니고 해야 하는 것 같은데 자신도 좀 더 꾸미고 자신감 가지고 외국 사람이랑 같이 커뮤니케이션 더 예쁘고 젊어서 느끼는 거 감천 그때 이성만나는 느낌 그리고 나이 들어서 여행하면서 느끼거나 할 수 있는 것들의 정말 천차만별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내일모레 어느정도 나이가 들다 보니 지금 할 수 있는만큼 논다고 이야기하는데 내년에 회사 그만두고 느낌을 살려 어딘가가? 유럽이 될지 동남아가 들지 남미가 될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참 재밌는게 본인이 나이가 가장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게 진짜 크나큰 압박으로 다가오죠. 더 나이를 먹고 나면 그때가 가장 어리고 찬란했던 시기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말이 내가 몇 년만 더 젊어 주더라는 말이 나오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닌가 쉽더라구요.


    인생 한번 살다가 가는 건데 그러는 말이 괜히 나온 것처럼 지금 당장 준비해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다고 대단히 크게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 성공해야 된다는 압박감에 3월 가고 그리고 성공이라 했으면 다행인데 말이고 제가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아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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