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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에서 엑스레이 찍어 보니 발목에!
    유머 2020. 5. 16. 16:31

    얼마 전에 발목을 뛰게 되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많이 부어 있더라고요. 그럴 때도 좀 통증이 있고 그냥 집에서 찜질 해주면서 집에 있는게 나을까 아니면 정형외과 가는게 나을까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바로 병원으로가 보고 일주일이면 어느 정도 모아나 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발 아플 때는 인터넷에 물어보지 말고 병원부터 방문해요.

    그렇게 골병든 사람 많이 있다고 하네요. 가서 처방 받고 깁스까지 하고 오는게 좋은데 뛰고나서 붙지 않고 통증이 있다가 방치하고 발목 심하게 쓰다가 몇 달 지난 지금까지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아프면 바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병원 가서 깁스 안 하고 압박붕대 사서 감고 다니다가 한 달 지나니 통증도 사라지고 거를 많아지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 발목 불안정 중인가 뭔가 걸리고 족저근막염 그리고 아킬레스건염 트리플 후유증 와서 끌듯 발목 불편하고 힘이 안 들어가고 발바닥을 송곳으로 찌르는 갖고 뒤꿈치 땡기고 붓고 정형외과 가서 검사 받으니까 병명 세가지 진단 해주더라고요.

    발목인대가 상해도 정상에 몇 퍼센트데도 일상생활에 문제없는데 상태가 정상에 몇 퍼센트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아직 걸을 때 불편하고 좀 많이 걸을 때 발 목 아프고 족저근막염은 아직 있고 아킬레스건염 또 하시겠네요. 걷는게 불편하다 보니 골반까지 떨어지고 다친발 왼쪽에 오른쪽에 고관절 가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치료 제대로 못 하면 망가지는 경우도 있으니 최대한 빠르게 결정해야 하는게 좋지요.

    중학교 때 제대로 수리 아니 뭐더라 치료 안 하고 넘겼는데 군대에서 엑스레이 찍어 보니 발목에 뼛조각 몇 개 있 발견된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사진 찍어보고 표시해 이상 없으면 물리치료나 한방 치료 받고 뼈에 이상이 있으면 정형외과 진료 받아야겠지요. 엑스레이 찍고 뼈에 이상이 없다면 다행이고 물리치료 받고 반 깁스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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