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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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은 속담일 뿐인 세상자연 2016. 6. 4. 11:17
단, 공부가 시간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 (하지만 평균이상을 보장해주는 가장 쉬운 길은 맞음.) 자기 재능을 알고 운동선수로 성공할 수도 있고, 사업가로 성공 할 수도 있고, 요리사로, 디자이너로, 가수로, 왕으로, 하다못해 뻥튀기만 팔아도 씩 버는 사람도 있음. 그러니까 세상탓 부모탓 하지 말고 그냥 자기 재능 찾아서 발전시키는게 가장 성공하는 길임.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은 속담일 뿐인 세상이 되었지? 대학생 격차라.. 무슨 이슈라도 되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대학이란게 학생들이 그 무엇보다 공부에 열중하는 곳이 되어야 마땅한게 아닌가? 그렇다면 있는 집들이 돈걱정 안하고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한다는게 과연 받아야 하는 일인가? 물론 없는 사람들이 경쟁에서 떨어지는 것은 딱한 일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