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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축 사용중인데 멤브레인 키보드 사용할때는~
    컴퓨터 2018. 7. 12. 18:20

    임시 방식이라 스위치다리를 위아래에서 조여주어 탈,장착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으로 제닉스의 타이탄시리즈나 아콘..몬스터닌자등의 키보드등에서 채택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타이홀방식의 교체형 키보드가 있습니다..

     

    작은 타이홀이라는 부품이 기판에 삽입되어 스위치 다리가 삽입시 서로 닿게되면 전기신호를 보내는 방식입니다..

    주로 엡코라는 회사에서 이 방식을 많이 채택하는데....

    스위치 다리가 얇은 오테뮤방진축외엔 호환이 안되니 가급적 패쓰하는게 좋습니다...엡코...전부터 저가형으로만 밀어부치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타이홀부품은 타오바오에서 한셋..이백개정도 안합니다...

     

     

     

     

    모든 기판에 다 적용됩니다.. 그냥 기판에 꽂고 납땜질 한번만 해주면 됩니다...단 스위치 장착시 다리와 타이홀 금속부품이 서로 닿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때는 스위치 다리를 아래로 꺽어서 삽입하면 됩니다...

     

     

     

     

     

    기계식키보드는 소리도 소리지만 타이핑할때 거리는 느낌이 좋아서 사용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집이랑 회사를 오가면서 한쪽에는 멤브레인키보드 한쪽에는 레오폴드 980m 청축 사용중인데 멤브레인 키보드 있는 컴퓨터 사용할때는 왠만하면 키보드 사용 잘 안합니다. ㅡㅡ;;

     

     

     

     

     

    기계식 잘 쓰다가 멤브레인 키보드쓰면 뭔가 느낌이 별로예요...

    기계식 입문 하시는거라면 10~15 정도 하는 키보드들을 이야기해드립니다..

     

     

     

     

     

    생각하는 브랜드에는 레오폴드, 바밀로, 아콘 등이 있습니다. (커세어 제품도 좋으나 가격이 5~10 더 올라가요.)

    기계식 입문하는경우 축은 체리사 청축이 가장 무난하며, 체리 갈축도 괜찮습니다. 그외에 카일박스 백축정도가 입문용으로 적합한듯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직접 매장이나 이런데 가서 만져볼수있으면 직접 타자도 쳐보고 결정하는게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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