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몇 달 전에 친구들과 고기 집에서 회식을~
    요리 2019. 5. 4. 16:56
    몇 달 전에 친구들과 고기 집에서 회식을 했는데 마지막쯤에 마무리로 비빔냉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맛있게 잘 하더라고요. 냉면 전문으로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그 뒤로 같이 간 친구들도 물냉 파에서 이번 비냉을 먹어 붙어 비빔냉면으로 갈아타게 되었네요.


    제가 면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저 집에 비냉이 생각나는데 고기는 생각 안 나고 고깃집에 가서 비냉 한 그릇 그만 먹고 긴 그렇고 아쉽지만 몇 달에 두 번 정도만 가서 대패 나 차돌과 같이 먹고 오게 됩니다. 혼자 집에 비냉도 글 먹고 싶은데 마트에서 파는 비빔냉면 제품 이런 것처럼 마신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여름이 되면 얼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기도 할 겁니다. 요지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사시더라도 식당과 완전히 같지는 않을 듯 합니다.


    따라서 약간의 커스터마이즈를 하시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조금씩 만들어 드시는게 원하는 맛을 찾는 빠른 길이 될 수 있다는 소견입니다. 저도 원래 물냉 하였는데 비냉으로 갈아타면서 이것저것 사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물엿 마늘 후추로 만들어 먹다가 우스터소스로 약간 가미해 본인이 원하는 맛이 나더라구요!


    포인트는 만들 때 항상 정확한 계량을 해서 만들어 먹은 후 다음에 약간 조절해 보면 본인만의 레시피가 만들어지더라구요. 나중에 고기집 가면 개선하면서 양념장 어디꺼 쓰는지 조심히 여쭤 봐야 겠네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