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열판 보다 통풍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끔 사용하는 컴퓨터 레노버 생각해 보게 되는데 16기가 두 개 있고 방열판 얘기가 좀 들리더라구요. 혹시 오고 해서 하려면은 방열판의 꼭 있어야 하는 건가 생각해 보게 되는데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규리 좋으면 할 필요 없고 휴일이 나쁘면 방열판을 팬에 달아도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메모리방열판은 뽀대용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온도는 내려가나 그게 오버가 잘 된다는 생각은 아니고 방열판 없는 랜드오브데드 사용 가능한 수준의 온도 더라구요. 3200 cl16의 1.35 웬만하면 들어가니 해 보는 것도 괜찮지요. 방열판 필요하긴 한데 방열판 보다 통풍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방열판의 아무리 봐도 그 자리에서 열이 적체되어 이면 안 되기 때문에 그리고 요즘 방열판은 구리가 아닌 알루미늄으로 대부분이더라구요.

거기에 방열판 내부에 들어가는게 방열용 패드 아닙니다. 예전에 3M 가서 얻어 오긴 했는데 방열 양면 테이프가 아니고 그냥 좀 두꺼운 일반 양면테이프라고 알고 있겠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램 오버 하는 거에 대해서 알아가는 초반이기 때문에 좀 더 공부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램오버를 할지 좀 더 평균적으로 가야 할지 생각해 보고 무난하게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