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날씨가 좋아지니 취미활동도 뜸해지네요.유머 2017. 12. 1. 23:29
자꾸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더 우울해지고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안 좋은 생각을 하려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무조건 집 밖을 나가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나가서 이런저런 사람 구경하고 나들이도 하고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재미 생각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에 병원 갈 때 이야기하는 것도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독도 예전부터 하던 거라 방송 일 때부터 건을 지켜보고 오디션 준비할 때도 많이 하는 거라서 나름대로 이야기를 하지만 전공 일을 그만두고 다는 말도 안 동생이 그 가족끼리 놀러도 다니고 그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즘도 많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취미 생활을 가지는 것이 좋을 듯..
-
말이 다르다고 해서 생각이 달라지는 건?유머 2017. 11. 30. 22:25
전원 불행한 지라고 하셔서 말씀드리지만 제 경험상 나와 있는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기준은 또 다르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워서 병원 다녀 봐도 계속 이뤄지고 커플이 보기 싫어도 나가면 전부 커플이니까 가끔 눈에 안 보이였으면 하는 꿈을 꾸기도 하지만 물론 농담이처럼 이야기하고 그런 상황이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없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 해봐도 몸부림 심했는지 골만 깊어지고 진짜 이렇게 저렇게 집에만 있게 되네요. 나 이거 얼마인지 모르지만 우리 하나 장가 못가 힘들어하는데 나지막하게 몇 살 어린 사람과 결혼해서 애기 나 잘 지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서른 노사 모 소리는 힘내시길 바라면서 인생 뭐 있나 즐기면서 사는 거지 그래서 좀 반려동물 켜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보니까 사이즈가 나..
-
어느정도는 그냥 산책수준임유머 2017. 11. 28. 17:46
전7백원인가에 샀던거같아요..ㅎㅎ 수입과자점이라고 다싼건라니더라구요.. 피롯떼는 꽤비쌋던.. 네 맞아요. 근처에 수입과자점 몇군데 있으면 발품을 팔아야..ㅎ 더사야죠. 이정도는 그냥 산책수준임. 팀탐 왜 안사셨나요. 수입과자계의 메시 호날두인데 먹어봐서 안샀어요. 호주산도 먹어봐야하는데 안파네요 ㅠㅠ 페이머스 아모스,화이트캐슬 맛나더군요. ㅋ임페리얼쿠키가 더 좋지만요! ㅋㄱㄱ 화이트캐슬 뜯어서 몇개 먹었는데 짱!! 화이트캐슬만 먹어봤네요. 맛있었습니다. 버터링과 비슷한 맛. 싸고 양많고 화이트캐슬도 천원 주고 샀네요. ㅎㅎㅋ 저거 동그란 철상자아니에요??? 엄청싸네요... 두종류에요 ㅋ박스포장,철상자 포장 초코칩 용량이 어떻게 되죠? 과자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생각날 때 추억의 과자를 먹곤 한다 ..
-
멀쩡히 서서 가면 안되겠니?유머 2017. 11. 27. 13:42
너랑 같은일이지... 친구야 ㅋㅋ 너나 내 앞에 기어나와 ㅎㅎㅎ 멀쩡히 서서 가면 안되겠니? 꼭 기어나가야되는거야? 내가 기어가지 그럼 걸어가나.? 난 대놓고 보라고 이라 쓰는데 넌 기어나오지도 않을 거잖아.. 저놈들이 날 찾으려면 못 찾을 거 뭐 있는데? 하지만 넌? 어디사냐? 미역 아깝네. ㅎㅎ 위에 너 말고 딴놈하고 말한거 보이지? 니가 이낀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보인다면 그런것만 생각하는거고 그런것만 생각하는 놈은 거의 확실하게도 누가 맞는듯?? 아님말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마지막의 미역드립은 너의 인간성을 상당하게 깍아먹는 멘트였던것 같다.. 흥분좀 삭히지 그랬어... ㅉㅉ 자! 여기 관심이다.. 요즘 생일이 다가오니까 미역국이 먹고 싶어지는 날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직접 해 ..
-
사회봐주는 친구한테 아무것도?유머 2017. 11. 21. 14:57
사회봐주는 친구한테 아무것도 안해준다고요??? 저라면 축의금만 내고 축가 안합니다.. 자발적으로 나서주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신랑될 사람이 정해놓고 이래라 저래라? 절대 안함. 전 제일 친한친구 축가해주고 축의금도 냈습니다. 나중에 그 친구가 일부를 축가비?로 돌려줬죠 ㅋㅋ 근데 저랑은 경우가 다른거 같으니... 결혼식 알린게 일주일 전이라.. 그럼 저라면 축가도 안부르고 축의금도 내고 안갑니다.. 1달전이라면 모를까.. 당연히 알거라 생각 했다구요? 글쓴분에게는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을 글쓴분이 이용의 대상이지 절대 친구로 생각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참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친구B가 엮여있어서 난감하네요..ㅠㅠ 친구b는 그 분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세요. 사람 대 사람의 관계입니다. 제3자가 ..
-
나름의 고충이 있는걸로 이야기함유머 2017. 11. 16. 19:05
px병은 간부를 많이 봐야하고 빵꾸 메워야해서...(의외로 군대에는 도둑질하는 사람도 있음) 간부다 달아놓으라고 하는경우도 있는데 안갚는 그런 경우도... 그닥 땡보는 아니라고 봤네요.. 그래도 강도자체는 괜찮은데 음... 그 관리하는 그 아저씨 비위맞추기도 힘들테구요.. 나름의 고충이 있는걸 알죠.. 일단 운동좋아하면 안하는편이 좋아요.. 운동못한다고 엄청 스트레스 받기도 하구요.. 개인여가시간은 거의 없음.... 스트레스엄청 받더군요. 케바케고 성격만 맞으면 해도 괜찮겠지만 땡보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제가 더땡보였음ㅋㅋㅋ) 대대 동기가 취사병이었는데 꽤 친하게 지냈는데, 일반 전투 훈련을 받을 시간이 아마 없을 겁니다.. 일찍 일어나는 거 빼곤 힘든거 없다고 했던거 같네요.. 새벽 3신가 4시에..
-
6~70년대 졸업생 좀 될려나 모르겠네요.유머 2017. 11. 1. 16:13
이런 건 동창회 같은데 물어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도와드리고 싶은데 몇 년 몇 월 며칠 이런 것도 알려주셔야 찾기 힘들 듯싶네요. 학교 하신다면 학교 쪽에 문의해 보시는 게 빠를 수도 있고 이름하고 대략적인 나이를 낮으니까 6~70년대 졸업생 좀 될려나 모르겠네요. 혹시 그 당시에 학교 나간 적이 있으니까 좀 더 늦게 찾아온다고 해도 고등학교 정도면 졸업 사진 아마 학교에 보관하고 있을겁니다. 학교 측에 도움을 받아서 찾아보는 방법이 제일 빠를 듯하기도 한데 아무래도 동문회가 제일 빠르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하고 요즘은 개인 정보 때문에 안된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이게 미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도움 받아서 감사의 뜻 할려고 해도 안 되니까 저도 ..
-
가끔 그리운 친구가 보고 싶을 때유머 2017. 10. 31. 19:09
그 당시의 세상은 돌아가는 다음에 교육이란 게 있었는데 땅이 전기 기간을 안 가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기술과 풀려고 하는데 찾을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회사는 지금 광화문에 있고 그 친구는 서울 만리동에서 왔었는데 제가 1995년까지 찾으려고 엄청 노력했으나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 지금처럼 휴대폰 도 없었고 제가 기억하는 건 어디 고등학교 출신인 걸 알고 있고 요즘엔 개인 정보를 찾을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한다더라구요. 제 목숨이 위태로울 때 도와준 친구인데 제가 살아있는 동안 단 한 번이라도 보고 싶어서 여러분께 보고 드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술주량은 엄청나고 그 당시엔 순매도 엄청 좋았습니다. 제가 술이 약하다고 하면 절대 권하지 않았고 제가 군대 가기 전 나 대학교 앞 카페에서 축하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