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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지금이라도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자연 2017. 6. 20. 13:39
그래놓고 다른 흡연자가 그래버리는 것은 넘어가죠.. 결국 한패;;
넘어가는게 아니라 대부분 그런 식쟁이는 상식이 통하지 않을 부류라고 생각해서 괜히 한마디 했다가 싸움날까 피하는거죠..
저도 길빵하는 사람보면 늙은 사람은 늙어서 습관되서 그렇다쳐도 젊은 사람은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되서 피합니다..
걍 더러..
그런 것도 있지만.. 니코틴이나 타르 같은거.. 엉겨 뭍은 거 보면 윽~
평균 1.5m 당 담배꽁초 1개가 존재한다는데..
우리나라 길이 얼마나 긴데............. 진짜 말도 안되죠.. ㅋㅋ
일단 담배 피우는사람은 지져분하다는 인식은 어쩔수 없다고 봄니다...
담배를 끊고 담배 피우는사람 옆에 가보시면 대번에 느끼실꺼에요.
담배 꽁초 침 기타 등등 처리를 아무리 깔끔하게하는 사람도...
본인은느끼지 못하는 자신의 몸이나 의복에 밴 담배 냄새를 없앨순 없어요..
향수나 탈취제로 냄새를 없앤다고 하지만 담배 냄새가 탈취제나 향수보다 오래갑니다..ㅋㅋ.
특히 2-30년이상 오랫동안 담배를 피우신어르신들은 샤워와 양치를 하시고 나오셔도 옆에가면 특히한 향취가 나죠.
일단 저처럼 끊어 보시면 알게됨 .ㅋ
건강생각해서라도 금연을 지금이라도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