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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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온도가 변하는 것 같고 온도조절은 안 되고!요리 2019. 9. 11. 16:46
냉장고 냉장만 고장이나 버렸는데 냉동은 잘 굴러 가더라고요. 냉장은 자기 맘대로 온도가 변하는 것 같고 온도조절은 안 되고 냉장,냉동 표시만 보이네요. 온도 표시창 보면이 돌렸다가 14도 올렸다가 20일 돌렸다가 이건 냉장 상태가 아닌 듯 하고 아무튼 냉동은 멀쩡한데 냉장만 잘못된 거 하면 뭐가 문제 일찍 조리가 가능한 건가 모르겠습니다. 일단 김치냉장고를 냉장으로 써서 안 고쳐도 되긴 한데 당장에서는 어떻게 해 볼 만한 방법이 없는 거고 일단 내역서를 맡겨야 할 것 같긴 한데 어느정도 나올지도 걱정이네요. 이왕이면은 새로운 냉장고 하나 알아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것도 한 여유롭지 않은 부분도 있고 해서 좀 더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냉동이 되는 거 보면 컴프레셔 고장이 아닌 듯하니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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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친구들과 고기 집에서 회식을~요리 2019. 5. 4. 16:56
몇 달 전에 친구들과 고기 집에서 회식을 했는데 마지막쯤에 마무리로 비빔냉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맛있게 잘 하더라고요. 냉면 전문으로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그 뒤로 같이 간 친구들도 물냉 파에서 이번 비냉을 먹어 붙어 비빔냉면으로 갈아타게 되었네요. 제가 면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저 집에 비냉이 생각나는데 고기는 생각 안 나고 고깃집에 가서 비냉 한 그릇 그만 먹고 긴 그렇고 아쉽지만 몇 달에 두 번 정도만 가서 대패 나 차돌과 같이 먹고 오게 됩니다. 혼자 집에 비냉도 글 먹고 싶은데 마트에서 파는 비빔냉면 제품 이런 것처럼 마신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여름이 되면 얼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기도 할 겁니다. 요지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사시더라도 식당과 완전히 같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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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퇴근하고 뼈해장국 한그릇요리 2019. 3. 1. 00:31
하하하.. 오랜만에 뼈해장국먹으로 왔네요. 동네에 맛나라고 있어서.. 비도 올꺼같기도 한데 오지는 않고 그냥 우중충한 날씨라서..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보이길래 해장국한그릇했네요.. 고기가 3덩어리 있던데... 칠천오백원치고는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다른집을 가본적이 잘 없어서 비교하기는 그렇고..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먹은듯합니다. 일단은 국물이 진하게 잘 나왔더라구요!! 밥말어먹으면 딱인듯.. 이렇게 또 하루의 식사를 마무리 했네요. 근데 먹다보니 소주생각나는건 어쩔수없나 봅니다. 혼자 먹기에는 좀 무리인거 같아서 참기는 했지만... 다음에 불타는 금요일에는 소주도 한잔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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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갈비탕이 먹고 싶어지는 하루요리 2017. 10. 13. 00:02
개인적으로 갈비탕을 좋아라 하는데 어디서 먹을지 모르겠다. 동네에서는 그나마 먹을 만한 데가 찾아보는 게 힘들 것 같고 나름대로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다른 지역인 만큼 거리가 개막이 때문에 가서 먹을까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먹는 가격보다는 교통비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안 가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집에서 갈비탕에 먹는 게 어떨까 싶기도 한데 아무래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요리만큼 부담되기도 하기 때문에 맛있게 하는 집에서 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누구나 자기 몫의 먹는 요리가 있듯이 나에게 맞는 요리는 갈비탕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재미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동네 와줬으면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기도 하다. 가끔 곰탕도 생각하기는 하는데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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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마주치면 인사까지!요리 2017. 5. 19. 07:20
저희 누나가 치킨집 알바했었는데, 카운터에 다 뜬다더라구요! 주소 전화번호 시킨목록 등등 전화할때마다 물어보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다 달라요!! 전 전화만 하면 ㅇㅇㅇ요? ... 새삼 당황.. 저도 치킨에서 시켜서 많이 먹었었는데, 한동안 안시켰더니... 얼마전에 동생이 휴가 나와서 전화했는데 이사간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전화걸고 "늘 먹던거요." 라고 한마디만 하면 알아서 다 배달옵니다.. 워낙 자주 시켜 먹다보니..!! 길 가다가 마주치면 인사까지 할 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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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에 몇 퍼센트나 된다고?요리 2017. 4. 11. 13:34
원래 집이 부자입니다.. 그런사람도 많지요....어째다 외국 국적들이라 사는 집얘들이 와서 합하는거지요......ㅋㅋㅋㅋ 그런애들이 전체에 몇 퍼센트나 된다고.... 원래 부자여서 컨테이너에서 살았나봐요!!ㅋㅋㅋ 가난했음. 돈 버는 수단이 뭐라뇨 ㅎㅎ 작사 작곡 프로듀싱 다 하는데 당연히 그걸로 먹고 살죠!! ㅎㅎ 뭐? 부가적인 공연 같은 것도 하겠죠. 정말 대단함ㅎㅎ 언더에서야 물론 명성있고 인지도도 있는 랩퍼기는 하지만 그게 외제차를 몰고 다닐정도가 되는건지가 궁금해서 ㅋㅋ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해도 솔직히 그랑 노래 아는사람보다 모르는사람이 더 많을꺼 같은데? 그렇죠!! 하지만 합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알거라 생각해요!!ㅎㅎ 원래 갑부임 집이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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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과연 누구말이 맞을지...?요리 2016. 12. 21. 14:04
다음에 하던 마지막조 놈들이 교관 밀치고 튀나와서.....교장에서 숙소까지 오리걸음으로 돌아갔다는..... 몇년 몇사단 부대 신교대의 기억....27분 정도. 공군인데 소대원 중에 조폭출신이라고 뻐대고 다니는 놈이 있었음.. 조폭이 훈련소 오면 으레 그럴듯 훈련 같은거 제대로 하나 못하고 뒤로 빠지는데,이놈이 하필 화생방 할때 도망가버림.. 문제는 교관이 한심하다면서 또 들어가게 해버림..도망가려고 조교랑 몸싸움 하는 시간 + 조교들이 잡아오는 동안 같혀있는 시간 + 괘씸죄로 좀 오래 + 한번 더 그래서 총 27분.. 이 글만으로 누가 진실인지 결론내는 분들은 정말 큰일날 분들입니다..예전 오해 사건때 마녀사냥한 사람들과 비슷하신 거에요...선배가 정말 저런 짓을 했을 수도 있고,신입이 동성+술김에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