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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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수나 어긋나는 행동할 때는?유머 2017. 2. 7. 15:53
...과연 진짜처럼 안갈구고 다독거려줄까요...!! 난 그런 선임이나 간부, 사람들은 거의 못봤는데... 그래도 나름 착한 선임들 있지 않았나요?? 난 그래도 생각나는데.. ㅋㅎㅎ 저도 갈구거나 한적 없어요.. 오히려 더 잘해주곤 했었던 거 같네요.. 물리적 폭력은 당연하고 언어적 폭력도 한 적 없네요. 물론 실수나 어긋나는 행동할 때는 따끔하게 말해아죠.. 군대가면 다 그런 선임만 있는게 아닌 개개인 사람인성 문제입니다.. 가끔씩 착한사람이 한명씩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있던 곳에서는 아주 작정을 하고 모두가 갈구고 괴롭히던 선임들밖에 없던지라 고문관같은 행동을 하면 하하 허허 웃으면서 다독거려주지 않았어요!! ㅋㅋ 무조건 뒤통수부터 맞았었는데 ㅎㅎ 지네들 발가락 사이를 만지라는 등 이상한짓거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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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엔 알기로는 재떨이가 없었던 곳이?유머 2017. 2. 3. 19:26
주위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물어보니깐 마지노선이 8천원이라고 하네여 ㅋㅋ 8천원보다 더 비싸면 안핀다는데...뭐 그래도 필사람은 피겟죠...ㅋ 종합적이 아닐까 합니다. 습관, 중독, 스트레스 해소... 친구들 말로는 안피면 머리가 아프다던데 쉽게 말해 중독이래요!! 필때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안피면 손떨림이나 머리띵함 증상이 온다고 함.. 그 유명한 정조대왕께서도 애연가셧습니다 - - 술의 해악 또한 작지 않으련만.. 담배에 묶어서 이야기할 필요 없죠... 그냥 술 먹고 사고치면 가중처벌하면 될 일입니다... 시내버스에서 담배를..? 언제적일까.. ㄷㄷ 상상도 못하겠는데.. 제가 알기로는 재떨이가 없었던 곳이 없던것같은데,, 고속버스같은데에도 좌석에 재떨이가 있었던것같아요,,ㄷㄷㄷ tv에 담배피는것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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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과연 누구말이 맞을지...?요리 2016. 12. 21. 14:04
다음에 하던 마지막조 놈들이 교관 밀치고 튀나와서.....교장에서 숙소까지 오리걸음으로 돌아갔다는..... 몇년 몇사단 부대 신교대의 기억....27분 정도. 공군인데 소대원 중에 조폭출신이라고 뻐대고 다니는 놈이 있었음.. 조폭이 훈련소 오면 으레 그럴듯 훈련 같은거 제대로 하나 못하고 뒤로 빠지는데,이놈이 하필 화생방 할때 도망가버림.. 문제는 교관이 한심하다면서 또 들어가게 해버림..도망가려고 조교랑 몸싸움 하는 시간 + 조교들이 잡아오는 동안 같혀있는 시간 + 괘씸죄로 좀 오래 + 한번 더 그래서 총 27분.. 이 글만으로 누가 진실인지 결론내는 분들은 정말 큰일날 분들입니다..예전 오해 사건때 마녀사냥한 사람들과 비슷하신 거에요...선배가 정말 저런 짓을 했을 수도 있고,신입이 동성+술김에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