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치솟는 해처럼 치솟는

저는 거의 3~4달에 한번씩 1,2,3 다 몰아서 보네요 ㄷㄷ;; 내용을 싹 기억 하는데도 볼 때마다 재미 있던데 ㅋㅋㅋ 뭐 취향이라는게 있긴 합니다만 대부가 명작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재미로 따지기에는 어벤져스같은 영화 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진짜 "어른들"이 보는 영화라고 할까 남자답구 마초적인거 싫어하시거나 옛날영화 그닥 이신분들은 싫어할수 있죠 ㅎㅎ 저는 2편에서 알파치노가 대부로서 성장하는 장면 이랑 3편 마지막 부분이 대박이었어요 대부의 매력은 마지막 한방인데... 마지막 한방을 위해 분위기를 이끌어 가잖아요.. 그냥 취향의 문제라고 봅니다.. 잔잔함 속에 깊은 무게감을 가진 영화.. 미국 사회에 대한 비판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