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치솟는 해처럼 치솟는

아! 그러니까 그 독촉이 전화해보라. 이 독촉이 아니고 같이 가서 술먹어라 라는내용이잖습니까? 글은좀 보고 말합시다. 그리고 얘기 하다가 맨 끝에 찜질방에 같이 가봐라! 라고 말한거고 독촉의 메인은 술한잔 해라 입니다. 물론 본심은 맨 끝에 말한 그거겠지만, 어쨌든 독촉의 내용은 그가 생각하는것같은 전화해라가 아닙니다. 글쓴이 글들로 판단할때 말이죠. 그리고 눈이 구멍인가! 볼라면 첨부터 봐야지. 과보호 아닙니까? 동생이 소유물도 아니고 폰을 꺼두건 뭘하건 프라이버시인데, 그냥 있고싶은거지 뭐라도 저지릅니까? 둘다 아이들입니까?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시죠. 전 반대로 평소에 얼마나 간섭하고 귀찮게 했으면 폰을 꺼두나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