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치솟는 해처럼 치솟는

이제 봄이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게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보니까 화창한 날씨가 계속 이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 동안 외출해서 즐기지 못했던 오랜만에 나들이를 즐기 보기로 결정한 마음을 가지고 오랜만에 등산을 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네요. 날씨가 너무 좋은 못이기 때문에 등산으로 회수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었던 기분을 조금 날려 보내기 위해서 간단하게 동네 산정도는 등산하면서 공기를 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먹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 산에 가는 기분도 있지만 멀리 다른 지방에까지 가서 산에 가는 정도는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써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일 년에 한두 번 정도인 것 같고 오랜만에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온 ..

제가 군에 있을때 산악행군을 주로 했는데, 1시간에 4km 갑니다. 군장에 쉬지 않고 24km 면 6시간이 걸리네요... 근데 님 속도라면 1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근데 국토 대장정은 왜 가세용~? 그냥 해보고 싶어서요... ㅋㅋㅋ 혹시 이력서에 국토대장정 적으실 생각이시면 말리고싶습니다... 하등 도움 안되거든요 ...하하하 -ㅁ-ㅋ;; 차라리 그시간이면.. 음.. 지리산 ㄱㄱ 아뇨 ㅋㅋㅋ 그런 건 생각지도 않았어요 ㅋㅋ 지리산은 이 달 중순에 다녀왔어요 ㅋㅋ 군대..입대..다함.. 에이 군대랑 다르잖아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보름정도 걸어서 여행해봤는데 하루 30키로 정도가 적당했어요. 30키로 정도면 군과 군 사이도 넘어갈수 있고 아침일찍 출발하고 점심먹으면서 한창 더울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