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치솟는 해처럼 치솟는

가정사가 어찌되어있는지를 모르니 명확한 답변을 바라는건 무리일거 같습니다만.... 본인이 어떻게 하고싶은지가 가장 중요할거같은데요.. 일단 명의가 본인이라면 통신사에 전화해서 휴대폰 막으시구요.!!! 당사자한테도 따지시고 강하게 나가고 싶다면 가족간에 고소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가족이랑 인연을 끊겠다는 이야기죠. 남은 평생 친척 가족들과 얼굴 안보고 살 수 있다면, 자립 가능한 능력이 된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겠군요. 고소는 가능합니다만, "이 글에 나온 정보"만으로 판단하면 님이 좀 조급하고 가족을 가족 같이 안 대하고 있는 겁니다.. 이 글의 내용이 전부라면 좀 이해하려고 해주시고 더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전 모르니 따로 판단하시길..... 가능은 할 겁니다. 가족만 판인가요? 원인제공이야 어쨋..

운동화가 날라오든 뭐가 날라오든 모른척 했었어야 되는데 그런데에 괜히 껴들다가 봉변당하셨네요. 주변에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눈에 뵈는게 없나.;;; 사과받고 좀 풀리셨다면 취하 아니면 걍 그대로 고고.. 고소 후 협의 지금 당장 병원가서 진단서부터 받아오세요. 최소 생각을 받을수 있을 겁니다. 고소로 분이 풀려요? 똑같이 생각해야지 귀하께서 고소취하라는 아량을 통해 피고소인이 진심으로 뉘우치고 뭔가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개연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고소취하를 하세요. 반대로 개연성이 낮다면 그에게 설령 약식기소명령 정도의 처벌을 받더라도 법의 심판을 받게 해 주는 것이 그에게 더 큰 깨달음이 될 수 있으니 고소취하하지 마세요. 본인스스로 죄송하다고 했음모를까 여자가 간신히 설득해서 그런거면 답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