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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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다르다고 해서 생각이 달라지는 건?유머 2017. 11. 30. 22:25
전원 불행한 지라고 하셔서 말씀드리지만 제 경험상 나와 있는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기준은 또 다르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워서 병원 다녀 봐도 계속 이뤄지고 커플이 보기 싫어도 나가면 전부 커플이니까 가끔 눈에 안 보이였으면 하는 꿈을 꾸기도 하지만 물론 농담이처럼 이야기하고 그런 상황이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없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 해봐도 몸부림 심했는지 골만 깊어지고 진짜 이렇게 저렇게 집에만 있게 되네요. 나 이거 얼마인지 모르지만 우리 하나 장가 못가 힘들어하는데 나지막하게 몇 살 어린 사람과 결혼해서 애기 나 잘 지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서른 노사 모 소리는 힘내시길 바라면서 인생 뭐 있나 즐기면서 사는 거지 그래서 좀 반려동물 켜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보니까 사이즈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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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궁금하긴 하네요!컴퓨터 2017. 8. 15. 19:19
사진이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ㅎㅎ.. 저도 컴퓨터 버릴땐 하드 뽀개서 버려버려야 겠네요;. 사진 별거 없습니다.. 크게 카테고리를 나누자면 페북용 허세사진하고 가족여행 사진이 끝이에요.. 기미갤에 미드 자막 요새 안 올라 오나요??ㅠㅠㅠㅠㅠㅠㅠ지나가다 뜬금포 날려봐요.... 기미갤보다 여기가 자막 더 잘 올라옵니다... ㅋㅋ 기미갤 안들어간지 한참되었네요.. 검색만 즐겨찾기 되어있어요.. 고물상에 주면 5천원줍니다 ㅋㅋ 툴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님 죄예요.. 당당하시네.. 이래서 버릴 때 하드는 빼고 버려야함.. 전 하드 버릴땐 분해해서 커다란 자석으로 디스크 막 문지르고 망치로 뽀개서 버립니다. 아파트 재활용 수거할때 고철로 처리하면 좋아라 함.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하드버릴때...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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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수나 어긋나는 행동할 때는?유머 2017. 2. 7. 15:53
...과연 진짜처럼 안갈구고 다독거려줄까요...!! 난 그런 선임이나 간부, 사람들은 거의 못봤는데... 그래도 나름 착한 선임들 있지 않았나요?? 난 그래도 생각나는데.. ㅋㅎㅎ 저도 갈구거나 한적 없어요.. 오히려 더 잘해주곤 했었던 거 같네요.. 물리적 폭력은 당연하고 언어적 폭력도 한 적 없네요. 물론 실수나 어긋나는 행동할 때는 따끔하게 말해아죠.. 군대가면 다 그런 선임만 있는게 아닌 개개인 사람인성 문제입니다.. 가끔씩 착한사람이 한명씩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있던 곳에서는 아주 작정을 하고 모두가 갈구고 괴롭히던 선임들밖에 없던지라 고문관같은 행동을 하면 하하 허허 웃으면서 다독거려주지 않았어요!! ㅋㅋ 무조건 뒤통수부터 맞았었는데 ㅎㅎ 지네들 발가락 사이를 만지라는 등 이상한짓거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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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주목할 점은 들중!자연 2016. 7. 4. 20:24
분기별로 파운드가 조금 안됩니다. 8쯤 되고 나누기 3 하면 월 2.7쯤 되는군요. 허나, 주목할 점은 들중 상당수가 인하에 반대하고 있다는데 있죠. ^^ 집에는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다. 개선의 여지가 없진 않습니다. 비교적 위층인 이들이 생각만 잘하면 되요. 아닙니다 아직은 국입니다. 몇층이 뭐 생각 잘한다고 바뀌는 그런 동네인가?.. 운동 잘 하란 소리임.. 무쉰.. 다 그놈이 그놈인데~ 저도 4년전에 똑같이 생각했음.. 근데 그놈이 그놈 아니더라구요.. 더도둑놈과 덜 도둑놈의 차이.. 그놈이 그놈인게 누굴말하는건데? 지금도 전행에서 눈 돌리는 보단 낫네요.. BBC도 내부인사 모른척 넘어간 적도 있고 은근히 다른 지하도 잘함. 그래도 비교적 공정한 편인건 사실.. 아무래도 티비보면서 운동하는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