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치솟는 해처럼 치솟는

요즘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애플 워치나 갤럭시 워치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디자인이 일단 심플해 보이던데 스마트워치만큼 어떤지도 모르고 기능도 단순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마침 일반 시계도 마땅한게 없어서 스마트폰 바꾸고 나서 스마트워치 해도 눈이 들어가더라고요. 이용 하게 된다면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보고 싶은데 한 번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봐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갤럭시 기어 클래식 쓰는데 괜찮은 생각도 들고 작업상 촬영 중에 전화를 못 받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휴대폰이 길고 커서 바지 주머니에 넣고 촬영하다보면 불편해서 책상이나 대충 주변에 놓고 일하다 보면 전화나 카톡 오는 경우 모를 때가 스마트워치가 그런 ..

아는 사람하고 같이 살고 있는데 특별한 용건이 없이 너무 자주 전화 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이야기 맞으면 휴일에 아침에 자고 편의점이나 커피 테이크아웃 하려고 나가면 바나나 전화 옵니다. 그리고 말을 안 하고 있는 건 아닌데 늦게 온다거나 멀리 갈 일 있거나 하면은 약속이 있어서 나가고 늦게 들어오고 집 앞에 커피 사러 갈 때 편의점 갈 때는 굳이 그럴 필요 없어서 말을 안 하는데 무조건 말없이 나가면 전화 걸 하더라구요. 물어보면 대충 몇 시까지 대답하고 이것 때문에 이야기하는게 전화 너무 자주 하는게 아니냐고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전화 내용은 집에 왔더니 너 없더라고 왜 안오냐 그렇다고 바로 집에 늘 바로 바로 가는 스타일도 아니기 때문에 퇴근 후에 운동도 하고 밤에 약속 있어서 자주 나가고 ..

문의> 제가 원래 진짜 친하지 않으면 1:1 대화하는거도 엄청 어색해하거든요. 근데 통화하면 그게 더 심해져서 짜증까지 번지게되요..; 막 엄마 전화 오면 받고 한 20초? 지나면 갑자기 짜증이 나기 시작해요.. 그래서 막 바쁘니깐 전화 끊어 이러구 끊구.. 이러고 막 머릿 속으론 불효자새끼 이러구 있구.. 친구들이랑 통화 해도 1분 이상을 가본 적이 없을 정도에요..;; 용건만 말하고 끊지는 않고 상대방 보고 먼저 끊으라고 말하구요.. 저만 이런거죠..ㅠㅠ? 대답... 님만 그럼. 고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