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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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한 친구가 9월 중순쯤에 결혼을 하는데!유머 2018. 8. 20. 15:30
정말 친한 친구가 9월 중순쯤에 결혼을 하는데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스타일은 그냥 평범하고 같이 사업하는 파트너이기도 하고 중학교 때부터 친구여서 취향을 잘하는데 문제는 그게 물건에 욕심이 없어서 어떤 선물을 해 주면 좋을지 모르겠더라구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타일은 그냥 깔끔하게 사채업 싣고 다니고 옷도 비즈니스 캐주얼 면바지 셔츠 미팅 없으면 반바지 이렇게 입고 다니고 시계는 얼마 전에 커플로 맞춰서 세상에서 벗어나고 아무래도 200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원래는 명품 이런 거 나와 노트북 이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명품도 고르는 것 자체가 어렵네요. 집에서 쓰는 물건 해주려고 했더니 그건 여자쪽에서 혼수로 회원이 안 하는게 좋을 거라고 하고 어떤 선물이 좋을지 많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생활 집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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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친구인 것이었습니다.자연 2018. 5. 30. 05:40
문 앞에서 있는데 어떤 이상한 사람이 서성이고 있길래 누군가 싶었는데 오랜만에 내가 사는 곳에 출장은 고등학교 때 친구인 것이었습니다. 너무 반가운 나머지 인사를 하고 너의 안부를 묻고 같이 집 안에 들어가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오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보니까 회사에서 내가 사는 지역의 일 때문에 오게 되었는데 한 며칠 지내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집에서 지내는건 곤란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기숙사에서 지내는게 더 좋을 거라고 이야기해 좀으로 인해서 간만에 만나서 소주 한잔이 나하고 그동안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빨리 흘러간다는 걸 다시한번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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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사주다가 볼링 내기 하는데자연 2017. 11. 23. 09:01
어차피 님은 축가도 부르고 축의금도 내야겠다고 맘 속으로 어느정도 결정을 하신듯 한데요?? 축가도 부르고 축의금도 내세요. 다만 그 결혼한 친구가 결혼식후 어떤 형태로도 제스춰를 취하지 않는다면 님 마음속에서 그 친구를 내치세요. 친구의 친구 정도로요. 평생 님에게 도움 안될 놈입니다. 현재 마음은 친구B를 생각해서 걍 축가불러주고 축의금 안내고 밥안먹고 그냥 집에 와버릴 생각이었습니다... 축의금도 안내면서 밥쳐먹고 갔단 소리 할거 같아서요..ㅋㅋ 근데 또 그러자니 한쪽에서 치사하게 군다고 똑같이 치사하게 구는거 같아서 불편한 마음이 있는지라 회원님들 의견 여쭙고 있네요. ㅋㅋㅋ 근데 저도 껄끄러운 고딩 친구놈 하나 있었음. 맨날 놀자고 불러서 맛집가자고 하면서 차타고 시넘어가서 밥먹고 그럼 자기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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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리운 친구가 보고 싶을 때유머 2017. 10. 31. 19:09
그 당시의 세상은 돌아가는 다음에 교육이란 게 있었는데 땅이 전기 기간을 안 가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기술과 풀려고 하는데 찾을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회사는 지금 광화문에 있고 그 친구는 서울 만리동에서 왔었는데 제가 1995년까지 찾으려고 엄청 노력했으나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 지금처럼 휴대폰 도 없었고 제가 기억하는 건 어디 고등학교 출신인 걸 알고 있고 요즘엔 개인 정보를 찾을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한다더라구요. 제 목숨이 위태로울 때 도와준 친구인데 제가 살아있는 동안 단 한 번이라도 보고 싶어서 여러분께 보고 드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술주량은 엄청나고 그 당시엔 순매도 엄청 좋았습니다. 제가 술이 약하다고 하면 절대 권하지 않았고 제가 군대 가기 전 나 대학교 앞 카페에서 축하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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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산다고 하셨는데 계산해놓고는!자연 2016. 10. 1. 05:57
계속 산다고 하셨는데 계산해놓고는.... 무슨짓인지 잘 이해가..? 친구가 아닌 것 같은데요?? 장난이었던 게 아니라 기분 나쁘게 들리면 만나지 마세요.. 장난이었는데 기분이 나쁘면 이것도 만나면 안 되겠네요.. 대화나눠보고 아니다 싶음 바로 절교하세요.. 별로 인간으로 안보임... 전화해서 물어봐요... 글쓴 분한테 그런 말 한거면 상당히 기분 나쁜 게 정상인데요,? 그런 말한 친구가 정상이 아닐 정도로 느껴지네요!! 본의 아니게 얻어 먹게 됐잖아요.. 잘 먹을께, 고맙다라고 말하셨나요?? 친구1이 친구가 아니네요.. 친구끼리 그럴 수 있다니요?? 그런놈은 친구도 아닙니다.. 친구가 백수건 아니건 몇백만원도 아니고 몇만원 정도 사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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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로 만나봐야 알겠죠?유머 2016. 6. 18. 18:21
우선 서로 만나봐야 알겠죠? ㅎ 좋은데요ㅎㅎ 제전친도 요리가 취미라곤했는데 막상 이년반 사귀면서 요리해준건 세번?ㅋㅋ 손가락에 꼽네요.. 요점은 취미고 잘해주시고 그러면 안좋아할 이유가 없겠죠? 왠지 만들어준다고 하면서 스테이크 덜 사줄것 같은 느낌 ㅎㅎㅎ; 연예할 때는 돈 너무 써대서 -_-;; 문제인지라.... 한창 연예할 때.. 거의 한달에 최소 100만원씩 깨졌던 거 같네요 전;; 그낭밝히세요. 뭐가 부끄러운일이라고 묘하게 온라인만 그러더라구요.. 제 주변은;; 오프는 영;; 엄~청 좋아합니다.. 여자들이 흔히들 말하죠. 요리하는 남자 좋다고.... 좋다고만 합니다.... 사귈맘은 없는거 같구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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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그냥 형 동생 친구하면서~동물 2015. 11. 20. 00:34
장난으로 경례는 하는데 어디까지나 장난이고.. 그냥 형 동생 친구하면서 놉니다. 많이 왔어요. 결국 전화올놈은 안남겨도 페이스북찾아서 오더군요. 안남겨도 옴...놀러 오기도 하고 했어요. 물론 차비랑 술 값이 많이 나가서 문제ㅠ. 전화 안남겨도 다른소대였던사람이 저한테 전화했었어요. 번호 바꿔도 그런사람 한 10번넘게 2년동안인가 귀찮게 했어요. 처음 스키장 일을 한달넘게 가자고 돈 많이 번다고 할 때 어려서 혹 할 뻔 했어요.. 단계 은근히 많아요... 친해지고 지역 비슷한사람끼리 간혹 만나더라구요.. 사회랑 비슷하고 보면 될듯한데... 가끔 만납니다. 좋아요. ㅋㅋ 좋은 술안주거리고요. 군대이야기 돈 빌려달라는 전화 온 적 있음 가끔 제대한 얘들 만나기도 하고 부대에서 연락온적도 있었네요. 놀러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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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눈치가 없다고 생각하고!자연 2015. 9. 2. 02:27
최악이죠. 2주동안에 친해지기 보다 취향이나 코스, 안맞으면 최악일겁니다. 더군다나 자기돈을 내는것도 아니라서 주도권도 쥘수 없을거예요. 솔직히 양심있으면 안가는게 맞죠.. 해외 같이 가자 할 정도면 그 친구는 님을 베프로 아는건데. 참고로 친구끼리도 싸우고 멀어지는게 입니다. 여행지에선 감정상태가 평온해야 하는데 싫은 감정 때문에 나중엔 기억이 하나도 안남..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0-;; 나도 예전에 정말 싫어하는 친구 있었는데 나이들고 하니 그 싫어했던 부분이 내가 이해를 못한 부분이더라.그걸 깨달으니 싫던 친구도 오래 알아 정감가는 친구더라....그 친구가 심성이 악하거나 타인에 해를 끼치는 부류면 모르겠지만 그저 본인과 안맞아서 싫은거라면 이참에 2주간 부딪혀가며 제대로 알아보세요.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