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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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형님도 부장으로 승진했는데!유머 2017. 6. 21. 18:24
그리고 현실에서도 기업 부장 차장 이런거 쉬운거 아님. 제가 아는 형님도 대기업 팀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는데, 거의 2년간 자발적으로 야근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팀장일때는 압구정이나 반포에서 자주 만나고 그랬는데, 부장 되고 나선 한 2년동안은 점심 어쩌다 한끼 먹거나 주말에도 보는게 쉽지 않았죠. ㅋㅋㅋ 임원이상은 야근한다고 야근비 나오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좋은대학도 나오고 인맥관리 나름 잘하는 사람도 회사에서 잘 되려고 이렇게 충성하는데, 전 그형님 하는 것 보고나선 임원급은 일찌감치 포기했음. 도저히 형님처럼 할 용기가 안나거니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자리가 보장되는게 아니기때문.. 기업 임원되는 건 진짜 쉬운게 아님.. 상위 몇프로에 있는 사람들이 연봉이 너무 높아서..평균치가 저모양...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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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돈이 없다는게 맞는 이야기유머 2017. 3. 27. 22:23
일단 퇴직금 안주면 노동청에 신고합니다.. 그럼 노동청에서 고용자와 노동자를 불러서 어느어느 날까지 지급을 하자 협의를 하고 권고 합니다.(보통 한달) 근데 이건 고용자, 노동자가 협의 할 수 있고요... 보통 대부분은 이 한달안에 해결해줍니다.. 왜냐면 퇴직금 못주면 회사에 불이익이 있거든요.(악질 회사는 그냥 무시하지만 -_-;;) 하여튼 한달 권고안까지 안주면 노동청에서 임금채불확인서 요런걸 줍니다.. 요거 들고 소액재판 신청하면 됩니다. 소액재판 신청하는거 아주 쉬우니까 변호사 쓰지마세요.. 좀 찾아보고 하면 되요..소액재판하면 보통 한달안에 나오고요. 판결나면 사장 계좌 추적해서 동결가능하고 차압 등등.. 귀찮아서 그렇지 받을려면 다 받아요... 저의 경우는 노동청 신고전에 내용증명으로 회사에 ..